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요.
주위사람들이 탈모약을 많이 추천하던데 부작용이 걱정됩니다. 그래서 모발이식도 고민중인데 뭐가 더 나을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우선 탈모의 원인이 남성 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인 경우에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성분의 약 복용이 탈모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모발이 가는 분의 경우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성분인 비오틴과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비군이 함유된 의약품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이와 같은 탈모 제품들은 3개월이상 복용 및 사용하시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꾸준하게 관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탈모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탈모의 진행정도를 확인하여 정확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우선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우선 모발이 빠지는 증상이 생긴 경우 즉시 병원 방문해서 탈모약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약을 먹는 경우 아무래도 남성호르몬을 조절하기 때문에 성욕이 감소하는 등 남성관련 부작용 생길 수 있으나 모든 사람에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탈모약을 먹어도 전혀 효과가 없는 경우 모발이식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약으로 치료할 수 있으면 약물치료가 우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탈모클리닉이나 피부과를 방문하셔야 합니다. 현재 모발상태에 따라서 약으로 관리가 될지 모발이식을 해야할지에 따라 다를 것으로 보이며 말씀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모발 상태를 알기 위해 피부과나 탈모클리닉을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M자탈모, 양옆 머리만 남는 탈모는 남성형탈모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남성형 탈모는 DHT라는 물질이 모낭에 특이적으로 작용하여 모낭의 탈락을 일으켜 탈모가 유발됩니다. 남성형 탈모에는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하는데 탈모를 유발하는 DHT라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일단은 바르는 약이나 판시딜이나 비오틴 같은 먹는 영양제러 시작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그 이후 관리가 안된다면 처방약 등을 생각해 보시면 되구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탈모약은 60세까지는 드셔야하는데 모발이식은 한두번으로 반영구적인 효과를 나타냅니다. 어떤것이 더 좋을지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탈모의 형태에따라 대처하는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탈모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의약품을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하며
영양분 부족으로 인한 탈모에는 약용효모가 포함되어 있는 탈모영양제를 복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머리가 빠지는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M자탈모라면 피나스테리드같은 탈모약을 복용하셔야하고 전반적으로 많이 빠지면 영양소보충으로 시도하셔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발이식을 하시게 되면 이식부위의 생착률을 높이고 추가 탈모가 진행되지 않게 반드시 탈모약을 먹어야 합니다.
우선 모발이식 전부터 탈모약을 먼저 드셔보시고, 필요하시다면 모발이식 까지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용준 약사입니다.
탈모약 부작용 생각보다는 심하지않고 사람마다 못느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일단 단기간이라도 먼저 탈모약 복용해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약용효모 성분과 바르는 미녹시딜도 같이 사용하시면 좋아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