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점수 나오고 현타와서 끄적여 봅니다

고1 334241입니다… 초딩 때 영어를 놔서 중3 때 뒤늦게 다시 시작했더니 진짜 너무 어지럽고 못해먹겠더라고요ㅠ 영어는 대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 걸까요 사실 지금 시작해봤자 내신에서 다른 애들을 제칠 자신이 없습니다 강남 8학군이다보니 애들이 다들 너무 괴물같아요 미치겠습니다 걍

솔직히 그냥 하소연이기는 합니다 기말고사가 이틀.. 이제 곧 하루 남는데 이제와서 이렇게 해봤자ㅠㅠ 방학 때 더 열심히 해서 2학기에라도 잡아야지 싶습니다.. 아 사회는.. 솔직히 다들 쉬웠다 쉬웠다 하는데 저는 모르겟어요 그냥ㅠ 내가 멍청한 건가 4개 틀려서 4등급이라니ㅜㅠ 전교 석차도 78… 반에서 9…

그래도 내신에서 사회는.. 그나마 쉬운 편..?인가..? 모르겠네 에휴 그냥 밤에 현타와서 끄적여 본 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꿈 꾸세요

굿나잇!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시험이 다가와서 불안한거 같아요 우선 지금까지 공부를 잘해온 자신에게 칭찬해줘요 그런 고민하고 있는걸로 

    충분히 멋져요 저는 이제 20살이고

    고1때는 창피하지만 5였고 고3 수능땐 2까지 올렸어요

    저는 영어 단어 매일매일 외웠고 듣기 다 맞지만 그래도 공부 했고 인강을 통해서 공부를 했어요 마더X이랑 수특 많이 활용했고요 수능준비하실거면 내신 공부처럼 필기 엄청 빡빡하게 안해도 된다 생각해요

    그리고 푸는 순서가 유튜브 보면 나와있어요! 쉬운거부터 푸는거 중요하고 핵심 잘 찾는거 중요한거같아요

    내신은 3이었어서 말을 못하겠지만 수업시간에 필기해주시는거 잘 보고 반복을 많이 했던거같아요 회독 많이하면 저절로 머리에 들어오더라고요

    많이 복잡하겠지만 본인을 믿으세요

    노력은 배신하지않아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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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많이 지치고 불안하시겠어요. 강남 8학군이라는 환경 자체가 워낙 치열하다 보니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1 모의고사 점수(334241)는 결코 늦은 수준이 아니며, 지금부터 채워나갈 기회가 많습니다.

    ​영어 공부 방향: 고1 때는 무리한 문제 풀이보다 '매일 단어 50개 암기'와 '구문 독해 기본기'에 집중하세요. 중3 때 다시 시작하셨다면 기초 체력을 기르는 것이 먼저입니다. 내신은 학교 기출 경향을 완벽히 분석하는 것부터 출발해 보세요.

    ​사회 과목: 4개 틀려서 4등급이 나왔다는 건 그만큼 학교 학생들의 수준이 촘촘하다는 뜻이지, 절대 멍청해서가 아닙니다. 오답 노트를 통해 어떤 개념에서 구멍이 났는지 점검하고 방학 때 완벽히 메우면 2학기 때는 반드시 오릅니다.

    ​지금은 기말고사 직전이라 마음이 조급하겠지만, 이번 시험은 아쉬움 없이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고 진짜 승부는 여름방학부터라고 생각하세요. 스스로를 너무 몰아세우지 마시고, 오늘 밤은 편안하게 주무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