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청소해 주시는 아주머니가 계신데 아주 이상하신 분 같은데 대응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회사에 청소해 주시는 아주머니가 계신데 아주 이상하신 분 같은데 대응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처음에는 친절하게 대해 드렸더니 이런저런 부탁도 하셔서 업무에 방해가 안되는 선 내에서 도와드렸습니다. 한번은 나이가 많아서 인터넷 쇼핑 같은거 잘 못한다고 오미자차 스틱을 한박스 사달라고해서 최저가로 검색해서 금액확인 받아서 주문해 드렸더니 며칠있다가 홈플러스 가니깐 더 싼게 있었다고 저에게 직접 말은 안하는데 들으라는 듯 '아~ 홈플러스에서 살껄? 더 싸든데' 하시고 쓰레기통에 쓰레기가 많다고 다들 들릴듯한 목소리로 '아이~XX 뭘하길래 이럻게 쓰레기가 많아 나오냐면서..' 성격이 보통이 아닙니다. 본인이 해야하는 업무인데 그렇게 하시는건 아닌듯...합니다. 지금은 최대한 안마주치려고 인사정도만 하는데 자꾸 친한척하고 부탁하시네요.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는 제가 싫어요.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자꾸 부탁 하면 님 가족이나 자식한테 도움 받으시라고 하시고요,
본인일인데 자꾸 혼잣말로 이야기 하면 청소미화쪽 담당직원?(아마도 행정실쪽)이겠죠?
그쪽에 이야기 하셔서 일하시는분 교체가 필요하다고 어필하세요,
그러면 조치가 있겠쬬,
거젏
은 단호하게 해야져. 호의가 권리가 되면 답 없습니다. 지금은 일이 바빠서 해 드릴수 없다. 업무 관련 이외의 말씀은 말아달라 이야기해야져
친절을 베푸는건 살면서 좋은 일인데 . 호의로 친절을 베풀었는데 좋은 반응이 오지 않았네요. 직장에 있는 동안 보아야 하는 사람인데 . 혹시 또 부탁을 하게 되면 지금 업무가 바쁜데 죄송합니다. 라고 거절을을 하고 .몇번 그러다 보면 부탁을 안할 것 같습니다. 부딪치게 되면 기본 인사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런 일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거운 직장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일하고서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친절함은 누구에게나 좋은건데 앞으로 청소아주머니의 부탁은 듣고 하실 수 있는 부분만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질문자님 호의를 무시하는 행동과 말입니다. 질문처럼 인사만 하고 아는척이나 부탁하면 바쁘다고 안된다고 냉정하게 거절 하는 게 좋습니다. 청소 아주머니의 주된 일이 청소인데 말을 함부러 하는 거 같은데 고위 직급 분한테 주의 주기를 당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착하게 살고픈데 착하게 살면 호구로 보는 사람들 때문에 그렇게 살수가 없네요 ㅠㅠ 저도 똑같은 상황이면 스트레스 엄청 받을거 같습니다~ 그분이 그만두셔야 스트레스 안받을거 같습니다.
가끔은 친절을 당연한걸로 아시는 분들이 있어요. 세상엔 상식이라는게 있는데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나와 다르다고 다이상한건 아니지만 이런 사람들은 무시가 답입니다. 첨이 힘들지 자꾸 맘먹다보면 편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인자한 땅돼지150입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해서 사람을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 하는데...
상대방에게 친절을 베풀어 줬는데..
욕을 하고 그럼 안되죠.
눈길 주지 마세요. 인사도 하면 안됩니다.
그분이 청소하러 오면 자리 피하세요.
몇번을 그러면 말걸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바쁜척하고 조금 무심하게 넘어가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이런 사소한게 스트레스 쌓이기 시작하면 반복되서 좋지 않습니다!!!
회사일 바븐 중에서도 선의의 뜻으로 인터넷 쇼핑을 해주었는데, 가격이 다른 업체에 비해 조금 비쌌나 보네요. 그렇다고 그것을 노골적으로 표시하고, 자기 업무를 하는데도 화풀이를 하고, 나이 값을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를 모르고 사는 사람들, 더 이상 도와주지도 말고 베풀지도 말아야 합니다. 아주 모른척 하면, 다른 사람들한테 가서 흉을 볼 것 같습니다. 그냥 간혹가다 박카스나 비오비타 하나씩 전해 주세요.
청소 아주머니가 청소만 잘 하고 인격이 덜 됐다면 법적으로 책임을 묻는 것도 가능할것입니다. 상부에 보고하여 사표를 내게 해서 그만두게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들어 보니 보통 성격의 소지자가 아닌 듯 합니다
다만, 계속 저러한 태도로 인해 업무에 지장이 발생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회사나 상급자에게 이를 고충으로 털어 놓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