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청소를 해주시는 아주머니가 계신데 너무 입이 거칠고 신경질적입니다. 뒷담화도 잘하고..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회사에 청소를 해주시는 아주머니가 계신데 너무 입이 거칠고 신경질적입니다. 뒷담화도 잘하고..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처음에는 인사도 잘 드리고 하면서 친절하게 대했더니 온라인 주문을 해달라고 하거나 폐지를 옮겨달라는 등 도움을 요청해서 어렵지 않은 것들이라 도와 드렸습니다. 그러면 사탕 하나라도 주면서 고맙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처음부터 욕도 잘하시고 (물론 혼잣말로 하시는데 일부러 누구 들으라는 식) 항상 불평이 많으시더군요.
청소하고 쓰레기 버리시는게 업무이신데도 욕을 섞어서 "ㅁㅊ, 누가 이렇게 쓰레기를 많이 내어 놓았노?"
"많이도 쳐 먹었네~" 라며 말씀하시는게 영~ 거슬리더군요~ 그래서 좀 거리를 뒀더니 인사해도 안 받고 무시하시네요
저도 그냥 무시하는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신경 쓰지마세요. 굳이 왜 신경을 써서 스트레스 받습니까? 글쓴이 부서 사람들이랑 더 잘지내세요,
그리고 너무 그러시다 하면 행정실에 말씀하세요.
그런분들은 이미 행정실에도 알고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회사에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입이거칠다면 인사과에 이야기해서 사람을 교체해달라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세련된메추리289입니다. 그럴땐 무시가 답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방법 추천드립니다. 괜히 공감하눈 리액션 했다가 더 할거 같으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이런건 상부에 보고 하는게 낫겠는데요.
그 아주머니도 월급 받고 일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되죠
자기가 하는 행동이 당연하듯이 생각하는 스타일입니다.
잘못한 걸 모르기 때문에 잘못된 행동이라는 걸 알려주셔야 이후 안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잡지식전문입니다.
네 무시가 답일거 같네요.
다만 업무에 지장이 가거나 회사 조직 내부 균형에 영향을 미친다면 단호하게 말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아주머니에게 직접 이야기하지말고 윗선에 보고를 해서 조취를 해야할듯합니다. 그상태로 두면 앞으로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다할겁니다 사람이 잘해주면 그만큼 고마워해야하는데 그걸 전혀모르고 이용하는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