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예요. 하루에 세 번 나눠서 수면을 취해야 한다니, 그렇게 수면 패턴이 맞춰져 있다면 조금 걱정이 될 수 있어요. 사람의 신체는 보통 한 번에 충분한 수면을 취할 때 최적의 기능을 발휘하거든요. 수면이 여러 번으로 나뉘어지면, 폐활량이나 인지 기능, 집중력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 짧은 낮잠이나 쪽잠이 전체적인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충분한 "깊은 수면"을 취 못하게 되거든요. 이런 패턴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면 각 수면 사이에는 충분히 쉴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되는 게 중요해요. 아울러 깨어 있을 때는 최대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집중력과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규칙적인 수면 환경, 적절한 식사와 수분 섭취, 운동으로 신체 리듬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도 권장해요. 하지만, 피로가 지속되거나 신체에 이상이 있는 느낌이 든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아요. 무시하고 지내다 보면 만성적인 피로로 이어질 수 있어서요.편안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