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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박쥐188
대담한박쥐188

심장이 빠르게 뛰진 않는데 두근거림이 느껴져요

나이
21
성별
여성

곧 발표가 있긴한데요 생각보다 걱정이 막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긴장은 되지만 근데 심장이 두근거리는게 흉부부터 뒷통수 아래 목구멍까지 느껴집니다 그러면서 숨 쉬는 게 살짝 답답해요

심박수는 97~110 왔다갔다해요

왜이러나요? 이거때문에 더 긴장하게 되는데 좀 잠재우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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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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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록희한의사입니다 심계 정충 증상이 있으시네요

    우황청심원이나 천왕보심단을 드시면 심계항진 안정에 도움이 되시고 대추차를 진하게 끓여드셔 보시면 도움이 되십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발표를 앞두고 스트레스에 대한 정상적인 신체 반응으로 이상 증상은 아니므로 걱정하지 마시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긴장감을 낮출 수 있습니다.

  • 심박동수는 성인의 경우에는 분당 60에서 80회 정도가 정상입니다 상대적으로 높심장박동수가 많이 뛰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심장이 뛰는듯한 느낌이 든다면 고혈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 증상이 느껴질 때 혈압을 측정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고혈압일 경우에는 혈압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이용해서 혈압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 긴장을 하는 경우 심박수가 높아지게 되며, 이를 가라앉히는 인데놀과 같은 약물이 있기에 내과에 방문하여 처방받아 복용을 하면 이러한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 ' 눌러주길 부탁드립니다.

  • 사회 불안 장애 가능성이 보이네요.

    물론 질문자분의 기저 상태 및 심기능 평가 위한 기본적인 검사는 필요하고요 .

    사람은 누구나 발표전에 긴장을 합니다. 어느 누구나 그래요. 그렇기에 결코 이상한 것은 아니죠

    다만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불편감을 느낄 정도라면 이에 대해 의학적 도움과, 상담이 도움될수 있습니다.

    병원 내원해보실것 권유드립니다.

  • 발표를 앞두고 심박수가 올라가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인한 정상적인 신체 반응입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심장 박동을 증가시키고 호흡을 빠르게 만들거든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심호흡을 해보세요.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반복하면 교감신경이 안정되고 심박수도 조금씩 떨어질 거예요. 긴장된 근육을 이완하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생각을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발표에 대해 부정적으로 예측하기보다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완벽할 필요는 없다는 걸 명심하시고, 준비한 만큼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게 중요해요.

    또한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는 심박수를 높일 수 있으니 가급적 피하시고, 발표 직전에는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친한 사람과 편안한 대화를 나누며 긴장을 풀어보세요.

  • 정상적으로 긴장을 하게 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어서

    질문하신것과 같은 맥박수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질병상태로 보지는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 심리적 긴장이나 불안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발표를 앞두고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자율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박수가 97~110 사이를 오가는 것은 평소보다 조금 높은 편이지만, 이는 긴장이나 불안 상태에서 흔히 발생하는 반응입니다.

    깊고 느린 호흡을 통해 긴장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코로 천천히 깊게 들이쉬고 입으로 천천히 내쉬는 호흡법을 몇 분 동안 반복하면 자율신경계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점진적 근육 이완법을 시도가 가능합니다. 몸의 각 부분을 차례로 긴장시키고 이완시키는 방법으로, 이는 긴장을 풀고 신체의 긴장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카페인은 심박수를 높이고 불안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긴장된 상황에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불폄감이 지속된다면 드물게 있을수 있는 부정맥 등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한 검사 및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발표를 시작하기 전, 긴장하여 교감신경계의 작용으로 인해 심계항진을 일으켜 심장 박동이 빨라지게 하거나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용을 차단시켜주는 베타차단제 계열 약제(프로프라놀롤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약제)는 이러한 교감신경의 신호 작용을 차단하여 심박수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게 되어 질문자님의 증상을 완화시켜 줄 수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긴장으로 인하여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면 가슴 두근거림, 두통,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긴장을 풀기 위하여 심호흡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스트레칭을 통하여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긴장 할 때 가끔 본인의 심장소리가 느껴지기도 하는데 심박수가 과도하게 올라가는게 아닌이상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걱정되시면 혈압을 한번 재보시면 도움이 될거 같긴 하네요. 발표에 따른 긴장감이 문제고 이에 대한 진료와 처방을 원하시면 정신과에 방문하셔서 상담을 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수행 불안증이라고 굉장히 흔합니다.

    아래 의학 기사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감사합ㅂ니다

    https://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