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염증 수치가 높다는 말이 있는데요, 그럴 경우 몸에 어떤증상이나타날까요?
아침에 일어나서 걷을려고 하면 발바닥이 아픈 현상이 있는경우가 있고 잇몸이 자주 붇는 경우도 있습니다. 들은 얘기론 몸에 염증 수치가 높기 때문에 몸이 약해지면 위와같은 증상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맞는 얘기 일까요, 맞다면 몸의 염증 수치를 낮추는 약이(의사 처방 없이도) 있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성분들은 오메가3, 마그네슘, MSM, 비타민D 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평상시 식습관, 생활습관, 호소하는 증상에 따라 다르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근처 약국이 있다면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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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아침에 걷다가 발바닥이 아픈 것은 염증으로 인한 증상인지 알 수 없으며
잇몸이 자주 붓는 것도 염증 수치보다는 현재 치석 등에 의해
치주염, 치음염 증상일 수 있어 스케일링과 같은 잇몸치료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국에서 처방전없이 구매가능한 한약제제 소염제들이 있으나
증상이 있을 때만 복용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몸에 염증 수치가 높다면 오메가3를 추천드립니다.
오메가3는 대표적으로 ALA, 어류에 풍부한 EPA, DHA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염증수치 높으면 낮추는데 알려진 것은 EPA라는 성분입니다. EPA는 세포막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지방산, 오메가6 계열의 아라키돈산의 대사를 줄여줘서 염증인자를 감소시켜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욱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약료 게시판에 문의해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의 농도가 높으면 작은 자극에도 쉽게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염증이 자주 나타난다면 진료를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에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 염증 관리를 위해서는 항산화작용이 있는 비타민C, E, 글루타치온 성분을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프로폴리스도 항염 작용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염증 수치가 높은 경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관절염이나 장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발열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과 정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것은 진료 후 치료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통증이나 염증인 경우에는 인근 약국에서 간단한 상담 후 소염제를 복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발바닥 통증 및 잇몸 붓기 모두 염증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통증 및 염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소염진통제 복용이 증상개선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염증 및 통증이 지속시에는 원인파악 및 치료를 위해 병원진료를 받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염증수치가 높으면 이곳저곳 통증이 가장 먼저 나타나구요.
신경쪽이면 신경통, 저림, 콕콕쑤심 관절이면 관절염, 근육이면 근육통, 뭉침, 소화기면 소화불량, 설사나 변비 등이 나타나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또 궁금한점이 있으면 아하 약료게시판에 질문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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