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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한바다사자135
배고픈 울음인지 졸린 울음인지 느낌은 다른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 부모들이 보통 언제쯤 울음 패턴을 구분하게 되는지 경험담이 궁금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천지연 아동심리상담사
어울누리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의 울음을 구분하는 방법은 아기의 유심히 관찰하면서 아기의 특징을 케치 하는 것 이겠습니다.
배고픔: 신호 - 입 오물/손빨기. 고개들기, 울음 -규칙적으로 점덤 강해짐
졸림.피곤함: 울음- 짜증섞어 길게 이어짐, 신호 - 눈 비비기. 하품. 멍함
기저귀 불편: 울음 - 짧고 예민하게 보챔, 신호 - 몸 뒤척임. 찡그림
안아달라함: 울음 - 리듬감 있게 울다 안으면 진정됨, 신호 - 내려놓으면 다시 울음
배앓이. 가스참: 울음 - 갑자기 날카로운 고음. 발잘적, 신호 - 다리당김. 얼굴빨개짐 등의 특징이 동반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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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보육교사
듀코어린이집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시간이 지나도 아기 울음을 완벽하게 구분하지 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시간대를 보고 배고프거나 졸리거나 배변을 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시간에 1번씩 수유를 하는 데 1시간만에 운다면 배고프거나 기저귀를 갈아주거나 너무 더운 경우 셋 중에 하나로 추정하고 하나씩 해결해보면서 아기를 달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이 울음소리를 듣고 판단하기 보다는 상황을 보고 유추한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은희 어린이집 원장
석사과정이수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반 생후 1개월 때는 울음소리로 구분 짓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기를 키우다 보면 졸릴 때의 칭얼거림의 울음소리, 배고플때의 몸무림과 함께 하는 울음소리를 조금씩 구분 짓게 되죠.
보통 생후 2개월 이후부터는 조금씩 구분 지으면서 이해할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단순 울음소리 뿐만 아니라 몸짓과 짜증 섞인 울음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채수환 초등학교 교사
조남초등학교
안녕하세요.
생각보다 많은 부모님들이 처음 몇 달은 구분하는 걸 어려워 합니다.
보통 2~4개월쯤 되면 이건 배고플 때 우는 소리, 졸려서 칭얼대는 소리 등 조금씩 감이 생긴다고들 합니다.
다만, 울음 소리만으로 구분하는 게 아니라 수유 시간, 낮잠 시간, 표정, 몸짓까지 함께 보면서 파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직 헷갈리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 패턴이 쌓이면 훨씬 수월해집니다.
어느 날 갑자기 알게 된다기보다는, 어느새 경험이 쌓여가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
충청북도 청주교육지원청 중앙초등학교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생후 2-4개월쯤 되면 아기 울음 패턴이 조금씩 구분되기 시작합니다. 다만 처음부터 정확히 맞히는 부모는 거의 없습니다. 배고픔, 졸림, 기저귀, 안아달라는 신호를 울음 전후 상황과 함께 반복적으로 경험하며 익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