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지정된 정량을 써야 합니다.

제품에는 이런 것들이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고 되어 있지만 화학물질이 여러가지 포함된 제품이라 이래저래 해가 있게 마련입니다.

허용치를 썼을때 해가 없다는 뜻이지 그 이상을 사용하면 다소간의 해가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비누나 세제, 샴푸 등 향기가 나는 것을 사람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이런 것들이 전부 화학물질에서 만들어내는 인공향이기 때문에 몸에 이로울 것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런 화학향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러니 향 때문에 과용하지 말고 정량이나 그 이하만 쓰도록 하세요.

이뿐만 아니라 방안에 뿌리는 방향제 등도 가능하면 안 쓰는 것이 맞습니다.

흔히 이런 것들이 세월이 흘러가고 나서 알고보니 발암물질이었다고 밝혀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먼 훗날에 폐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일지 모르니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