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후배가 연락이 왔습니다. 결혼한다고~
졸업한 지 10년이나 흘렀습니다.
졸업하고 난 뒤, 대학교 친구들은 보는 몇 명 빼고는
왕래가 없었습니다. 연락도 하지 않고 안부도 묻지 않는 상황이었는데,
문자로 대학교 후배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결혼한다고요~~!!!
연락을 하거나 생활하는데 겹치지 않습니다. 10년 동안 본 적이 없습니다.
부조하는 것이 맞을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10년 동안 연락 없었고, 앞으로도 연락하고 지낼게 아니라면 굳이 후배 결혼식에 참석하거나 축의금을 내실 필요 없어 보입니다.
특히 문자로만 청첩장을 보내고 따로 연락이 온게 아니면 더더욱 안 챙기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자비로운바다꿩24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연락이 없었고, 앞으로도 연락하고 지낼게 아니라면 결혼식에 가실 필요도 없고 축의금을 낼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태평한관수리81입니다.
대학교에 얼마나 친밀했느냐에 따라 갈지 안갈지가 나뉠거 같습니다.
저라면 대학교 동안 친밀하게 지냈다면 한번 가는걸 고민해볼거 같습니다.
그런데 대학교떄 크게 친하지도 않았고 10년동안 왕래도 없었는데 오라고 하는거면 이용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10년간이나 접점이 없으면 안 가도 됩니다.
그 후배란 새끼가 아주 잘못한거구요.
신경 끄셔도 될 일입니다.
아마도 하객을 채워지지 않을것 같으니 조금의 인연이라도 있다면 보낸 것으로 봅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같으면 안합니다.
결혼할때만 딱 연락하는 그런 사람하고는 앞으로도 볼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혼참석은 저는 안할것 같습니다.
그래고 안해도 앞으로 살아가는데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나중에라도 질문자님 결혼 하실때 부를 예정이시라면 가시고 아니라면 두번 다시 볼 일 없다면 무시하셔도 될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손한거북이입니다.
졸업하고 10년 동안 연락 없다가 결혼한다고 연락이 온거면 부조 안하는게 맞습니다.
만약 저라면 앞으로도 연락 하지 않을 것 같은데 굳이 부조는 안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