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가 매일같이 싸우는데 싸움을 중재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남매를 키우고 있는 가장입니다. 초등학생들로 매일같이 싸웁니다.
싸움의 이유도 다양한데 어떻게 해야 싸움을 중재할 때 한쪽편에 편중되지 않고
훈육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싸울려고 하는 그 즉시 싸움을 중재 시키시고,
아이들을 앉힌 후 각자에게 싸움의 원인과 이유를 물어보도록 하세요.
각자 이유와 원인데 대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었다면 두 아이의 감정을 모두 공감하신 후에 각자의 잘못을 짚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로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 이유와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며 상대의 감정을 공감하는 인성교육을 시켜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싸우면서 정든다는 말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애정표현 방법일수도 있는데 진짜 심하지 않으면 그냥 둬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싸움을 중재하실 때에는 그 자리에서 함께 훈육하시면 좋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의 말에 휘둘려서 어느 한 명은 억울해지는 상황이 발생하곤 합니다.
반복되더라도 싸움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한명씩 다른 공간으로 데려가서 대화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운 서열정리가 될 수 있도록 첫째부터 이야기를 나누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가 둘이상인 경우에 서로 싸우고 다투는 일이 많습 니다. 부모님께서는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중립울 지키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 싸움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각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서로 주의할것을 하나씩 정해서 서로간 놀이를 할때 주의할것이나 조심할규칙을 정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이면, 어떤 원인에서 싸우는지 원인을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미취학 아동일 때와 달리 충분히 자신들이 의사 표현을 말로 표현할 수 있으니,
싸우기 보다는 서로 말로 자신의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쪽 편에 치우치지 않게 중재하려면, 어느 편에 서서 훈육을 하기 보다는 똑같이 훈육을 해야 합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똑같이 혼내고, 똑같은 벌을 줘야 싸움이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들 싸우면 상처받지 않고 말리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죠.
아이들이 싸울때 영상을 찍어서 보여주셔요.
아이들이 왜 싸우는지에 대해 이유와 해결방법에 대해 써보라고 하세요.
말로 하는것보다 글로 쓰게하면 생각하게 되니 해결하며 조금씩 성장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