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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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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상장은 아무 회사나 상장이 가능한건가요?

요즘 보면 아무 회사나 마구 상장을 하는거 같아요.

최소 기준은 있는건지.

증권회사도 상장을 시키는게 자기들한테도 돈이 되니 옥석 구분 없이 막 상장시키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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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가 상장되기 위해서는 재무 요건, 기업 투명성, 지배 구조 등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 상장을 위해서는 최소 300억 원 이상의 자기자본과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해야 하며, 재무제표의 투명한 공개와 외부 감사를 받아야 합니다.

    증권사들도 상장을 통해 이익을 얻지만, 상장 후 주가 하락 등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을 지게 되므로, 아무 기업이나 상장시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부 기업이 과대 평가되어 상장되는 경우가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회사 상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상장 요건에 맞출 수 있다면 상장이 가능합니다.

    즉, 그 기준 맞추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아무나 상장은 하지 못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IPO 역시 코스피, 코스닥 각 시장에 맞는 상장 요건을 충족할 때에 상장이 가능합니다.

    각 시장마다 상장 요건이 다르며, 코스피는 대기업에 요건이 특화되어 있습니다.

    다만, 최근 들어, 실적이 좋지 않음에도 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무리하게 상장함에 따라 여러 후폭풍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규제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 상장은 아무 회사나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상장을 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해요. 요즘 상장이 많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뒤에는 여러 가지 심사와 검토 과정이 있습니다.

    먼저, 상장을 하려면 회사가 일정한 재무적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일정 수준의 매출과 이익을 기록하고 있어야 하며, 부채비율도 일정 수준 이하여야 하죠. 또한, 기업의 투명성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상장기업은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재무제표를 공시하고, 정기적으로 회계 감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상장을 주관하는 증권사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리스크를 평가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증권사 입장에서도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쳐야 평판을 유지할 수 있고, 이후에 다른 기업의 상장 주관을 맡을 기회를 얻기 때문에, 아무 회사나 상장시키지는 않으려 해요. 물론, 상장을 통해 얻는 수수료 등 금전적 이익이 있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옥석을 가리는 노력을 합니다.

    다만, 최근 몇 년 동안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 상장이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심사 기준이 낮아진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스팩은 기존의 기업이 아닌, 상장 후 다른 회사를 인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인데, 이 과정에서는 기존의 기업 상장 심사보다 간소화된 절차를 따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상장보다 리스크가 더 클 수 있다는 지적도 있죠.

    결론적으로, 아무 회사나 상장하는 것은 아니며, 상장을 위해서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증권사도 이를 잘 알고 있으며, 신중하게 기업을 선별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다만, 스팩 등을 통한 상장은 조금 더 유연한 기준을 적용받는 경우도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다음과 같은 최소 기준이 있습니다.

    1. 재무 기준: 상장하려는 회사는 일정 수준의 매출, 순이익, 자산 규모 등을 충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 상장 기준은 일정 기간 동안의 매출과 순이익이 요구됩니다.

    2. 기업의 지속 가능성: 상장 기업은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기업의 경영진, 사업 모델, 시장 경쟁력 등을 평가합니다.

    3. 공시 의무: 상장 후에는 정기적으로 재무제표와 경영 정보를 공시해야 하며, 이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4. 증권사의 역할: 증권사는 상장 과정에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상장 준비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기업의 질적 기준을 무시하고 상장시키는 것은 규제 기관의 감시를 받습니다.

    결론적으로, 상장은 일정한 기준과 절차를 따르며, 규제 기관의 감독 아래 이루어집니다. 최근에는 SPAC(특수목적 인수회사)와 같은 새로운 상장 방식이 등장하면서 상장 과정이 다양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기본적인 기준은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는 정말 어렵습니다.

    회사내에서 심사서 작성을 해본 경험이면 몇 백 페이지 되는 회사 정보를 만들어서 제출해야 하는데 이것도 장난이 아니며 매출규모, 각종 리스크, 미래 비전 등 엄청나게 꼼꼼하게 봅니다. 그래도 몇 천억되는 회사도 막상 심사에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니 그리 쉽게 쉽게 상장되지 않습니다.

    코스닥은 벤처기업이며 현재보다 미래가치의 기준이 높기 때문에 코스피에 비해 기준이 완화되어있어 이런 기업이 상장이 가능한가? 라는 정도로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나 할수 없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등 최소한의 기준이 있습니다. 이익을 잘 내고 자본금은 얼마고 등등입니다. 그리고 상장은 증권사에서 돈이 되니 막 시킨다고 볼 수 없습니다. 지금은 단일 거래소로 한국거래소에 상장이 되는건데 이 거래소에서 주식을 쉽게 사고 팔게끔 되는게 상장입니다.

    말씀하신 개념은 코인인거 같습니다. 코인은 상장을 업비트 같은 거래소가 나름의 기준으로 돈이된다면 거의 독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 상장과 같은 경우에도 각 거래소의 요건을 충족하여야

    상장을 할 수 있습니다.

    무분별한 상장을 막기 위하여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장 조건도 다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한국거래소는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상장요건이라는게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코스피는 자본금 300억이상에 매출액 1000억이상 코스닥은 자본금 30억이상 매출액 100억원 이상및 이외에도 이익관련된 부분과 여러 까다로운 요건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을 증권사와 계약후 담당자가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확인후 증권신고서를 만들고 해당 증권신고서가 한국거래소에 통과가 되어야 IPO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의 상장은 특정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상장하려면 상장 기준을 만족해야 하며, 이는 거래소나 증권거래소의 요구 사항을 포함합니다. 주요 기준으로는 재무 건전성, 기업 규모, 경영 투명성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KOSDAQ이나 KOSPI 같은 한국 거래소는 각각 상장 기준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증권회사도 상장 주선에 관여하지만, 규제 기관이 상장 심사를 통해 기준에 맞지 않는 기업의 상장을 제한합니다. 따라서, 아무 회사나 상장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위해선 코스피 또는 코스닥의 상장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데요.(심사 과정이 있습니다.) 코스피 기준을 말씀드리면,

    * 설립 후 3년 이상이며 계속적인 영업 활동을 해야 합니다.

    * 자기자본이 300억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 상장 예정 주식수가 100만 주 이상이어야 합니다.

    * 일반주주의 수가 700명 이상이어야 합니다.

    * 최근 매출액, 기준시가총액, 최근 이익액, 자기자본 중 하나 이상의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 상장을 위해서 일정한 규정에 따라 신청을 하고 서류 심사를 통과해야 상장을 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회사를 상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가 상장하려면 아무 회사나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여러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수익, 자산 규모, 경영 상태 등이 일정 기준을 넘어야 상장이 가능합니다. 증권회사는 이런 기준을 보고 상장 여부를 결정하는데 돈이 되더라도 기준에 못 미치는 회사를 마구 상장시키진 않습니다. 결국 상장된 회사들은 어느 정도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회사들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주식 거래소 상장 기준은 한국거래소(KRX)에서 정한 규정에 따릅니다.

    주요 상장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재무 기준:

    상장 기업은 일정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보통 순이익, 자산, 자본 등 특정 재무 지표를 충족해야 합니다.

    영업 연한:

    상장 기업은 최소한의 영업 연한을 요구합니다.

    일반적으로 상장 전 3년 이상의 실적을 요구합니다.

    주식 분산 기준:

    일정 수 이상의 주주가 존재해야 하며, 공모 주식의 일정 비율 이상이 소액주주에게 분산되어 있어야 합니다.

    경영진의 요건:

    상장 기업의 경영진은 특정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이에는 투명한 경영 및 법적 문제 해결 이력 등이 포함됩니다.

    기업의 사업 내용:

    상장 신청 기업은 법적으로 허용된 사업을 운영해야 하며, 불법 사업이나 환경에 유해한 사업은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