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법촉촉한시금치님.
39년 장기투자 자체는 가능합니다. KODEX 코리아 TDF2065액티브는 2065년 은퇴 시점을 목표로 주식 비중을 점차 줄이고 채권 비중을 늘리는 구조입니다.
다만 2065년까지 절대 상장폐지되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ETF는 장기간 순자산 규모가 너무 작거나 거래가 부진하면 상장폐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ETF 상장폐지가 일반 기업의 상장폐지처럼 투자금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ETF가 청산되면 보유자산을 정리한 뒤 순자산가치에 따라 투자자에게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39년 투자라면 상장폐지보다 오히려 자산배분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합니다. 이 상품은 국내 주식과 채권 중심이기 때문에 은퇴자금 전부를 하나의 상품에 집중한다면 한국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꾸준히 투자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앞으로 순자산 규모가 충분히 커지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글로벌 자산에 투자하는 TDF나 ETF와 함께 분산하는 방법도 고려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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