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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호랑이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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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 모래는 어느순간 없어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희 어렷을적에는 모래 놀이터가 당연했는데

어느순간 돌?시멘트?로 바꼇다가 아이들이 다치니 물렁물렁한 그걸 뭐라해야 할지 모르겟지만

지금의 놀이터로 바꼇는데요

모래놀이터가 굉장히 아이들이 놀기 좋고 햇는데

왜 전부 바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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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이터의 모래가 없어지기 시작한것은 아마 모래에서 유해물질이 나온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부터 인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모래는 다 없어지고 잔디구장이나 푹신한 재질의 바닥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만큼 유해물질이 나오지는 않았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많이 있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남아있는 모래놀이터를 찾아서 아이에게 부모님의 어릴적에 가지고 놀던 향수를 공유 해주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 모래놀이터가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놀이터 바닥재를 우레탄으로 바꾸는 것이 유행처럼 퍼졌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우레탄 바닥재에서 유해성분이 검출되어서 다시 모래놀이터로 교체하는 곳도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아이들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바닥소재는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모래놀이터입니다.

  • 예전에는 놀이터에 모래가 깔려 있어서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하며 놀았었는데 어느순간 모래가 점점 없어져 스펀지 같은 바닥인 우레탄으로 많이 바뀐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모래에는 강아지나 고양이들의 배설물이나 각종 유해한 세균들이 모래속에 기생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모래를 손으로 만지다 보면 얼굴이나 입으로 들어갈수 있기때문에 인체에 해가 될수 있고 위생상 좋지 않기때문에 모래를 없애고 우레탄으로 바꾸게 된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모래 놀이터가 사라진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래는 먼지나 오염물질이 쉽게 달라붙고, 아이들이 모래를 가지고 놀면서 발생하는 먼지나 오염물질이 주변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래는 아이들의 안전에도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모래 위에서 넘어지거나, 모래에 발이 빠져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모래 대신 안전하고 위생적인 재료로 만들어진 놀이터가 많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 과거에는 바닥에 모래가 깔려 있었지만 요즘은 위생상 문제가 있다는 이유에서 바닥이 탄성포장 같은 재질로 점자 바뀌는 추세 입니다.

    놀이터에 모래와 흑은 비위생적이다 라는 것이 이유 인데요.

    어린이 놀이터 바닥재가 고무매트로 바뀐 것은 놀이터 모래가 애완동물의 배설물 등으로 오염되어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 모래놀이터의 경우 쥐나 고양이 기타 배설물 토사물 등 위생상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수있기에

    많이 줄어든것으로 볼수있을것입니다.

  • 학교에 모래 놀이터가 있는 곳들이 있는데 모래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쓰레기나 동물의 배설물, 벌레 등이 있어 위생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이를 막기 위해 모래를 유지 관리하는데 비용이 들어갑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래를 교체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래 놀이터들이 많이 없어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 모래놀이가 좋기는 하나 위생상 좋지 못하기 때문에 바닥을 타일재질로 변경한거에요. 일반 놀이터 모래에 길고양이들이 변을 보기 때문에 위생상 문제가 많았어요

  • 요즘 모래놀이터를 찾아보기 힘들어졌죠. 그 이유는 관리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놀다보면 모래가 놀이터 밖으로 나가고 그걸 청소하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면서 모래는 없어져 다시 모래를 채워 넣어야 하고, 비용이 들고 해야 할 일들이 많아집니다.

    주기적인 소독과 보충에 따른 관리의 어려움, 집이나 어린이집 등 기관에까지 모래가 아이들 가방이나 신발 옷에 딸려 들어가면서 청소와 옷 세탁의 어려움 등 다양한 이유로 모래 놀이터를 좋아하지 않아 없어지고 있습니다.

  • 모래가 관리가 어려워서 없어진 것 같습니다. 동물들의 배설물이나 그외 오염물질들로 인해 더러워 지는 것을 우려해 모래를 다른 것들로 대체해달라는 요구가 많아 바뀐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아무래도 놀이터에 사용 되는 모래가 위생적이지 못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난 후 부터 아이들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서 그렇게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모래 놀이는 감각 발달에 좋은 영향을 주는데요 지금 현재 모래 놀이터가 많이 없어지는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이걸 대처할 수 있은 감각 놀이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예전에는 대부분의 놀이터들이 모래를 사용하여 만들어졌었는데요. 밖에서 활동하는 고양이들이나 강아지와 같은 동물들이 모래 속에 배설해놓고 덮어놓으게 되면 아이들이 놀다가 배설물에 노출이 될 수 있고 이는 감염 및 위생상 좋지않기 때문에 모두 지금 현재와 같은 우레탄 소재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아이들에게 모래가 좋긴하죠.

    놀이터에 포설하는 모래는 중금속 검사를 받아야해요.

    여러 유해물질이 많거든요.

    관리도 힘들구요.

    요즘 아이들 안전을 위해 탄성우레탄이나 탄성블록설치를 많이 하고 있지요.

    사실 어떤것이 좋고 안좋고 판단하기는 좀 그렇지만 아이들은 흙모래 만지면서 커야 좋겠지요.

  • 과거에는 거의 모레놀이터로 설계가 되어 지어졌는데 , 모레놀이터는 관리와 미관상 문제로 어느 시점 이후로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우레탄 바닥의 놀이터만 생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이들의 발달과 놀이에는 모레놀이터가 좋아 최근에는 이러한 통계나 연구 결과로 다시 지향하고 있는 곳들고 간혹 보이긴 합니다.

  • 모래놀이터는 생각보다 위생적이지 못합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여기에 소변을 자주 보게 되구요

    여기에 눈에 모이지 않는 세균들이 득실대죠

    특히나 어린아이들은 만지고 손을 입에 대기 때문에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