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춘기에 접어든 아이의 반항적 태도에 대응하는 방법은?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가 갑자기 반항적인 태도를 보일 때, 부모가 이를 단순한 문제로만 보지 않고 건강한 발달 과정으로 이해하며 대화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들게 되면
호르몬 영향으로 인해 예민함과 민감함이 폭발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아이들에게는 혼란을 주기도 하고, 두렵고 무서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기도 할 것이고 그 상황을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난감하기도
할 것입니다.
부모님은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성장 중에 있음을 인지하고,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 부터 시작을 하여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의 시간을 통해
아이와의 거리의 관계를 좁혀 나가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춘기의 반항적 태도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의 반항적 태도는 단순한 문제라기보다 자아를 확립해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발달 현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존중하며, 대화할 때는 비난이나 지적보다는 공감과 경청을 우선해야 합니다. 아이가 표현하는 불만이나 반항 속에는 독립심과 자기 의견을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담겨 있으므로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규칙과 한계를 명확히 하되 설명과 이유를 함께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부모가 차분한 태도로 일관성을 유지하면 아이는 안정감을 느끼고, 갈등 상황에서도 신뢰를 쌓을 수 있습니다. 결국 반항은 성장의 한 단계임을 이해하고, 열린 대화와 존중을 통해 건강한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사춘기 반항은 자율성과 정체성을 찾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으로 이해하는 태도가 우선입니다.
감정이 격해진 순간엔 바로 훈육하기보다 시간을 두고 아이가 안정된 후 차분히 대화하면 갈등이 줄어듭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의 반항은 문제가 아니라 자율성을 찾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이를 건강하게 넘기려면 '통제'보다 관계 유지와 대화 방식이 핵심입니다. 우선 감정이 격해졌을 때 즉시 훈계하기보다 잠시 멈추고 감정을 가라앉힐 시간을 주세요. 그 후 '왜 그랬어?'보다는 '요즘 뭐가 제일 힘들어?'같은 열린 질문으로 접근하면 아이가 방어적으로 굴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
이미 발달과정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잘하고 계시다는 이야기를 먼저 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춘기의 반항적인 태도 만을 문제로 삼고 접근한다면 자연스런 발달과정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달과정의 개입으로 생각하며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 가지 접근방법을 말씀드리면
감정을 인정해주는 겁니다. "지금 너의 감정이 복잡한가 보네, 어떤 부분에서 그런지 이야기 해줄 수 있으면 해주면 좋겠다. " 정도로 인정해주고 기다리는 겁니다.
하지만 규칙은 단호하게 감정은 부드럽게 대응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문을 쾅닫고 방에 들어가는 아이에게
"그 행동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거나 사람들을 무시하는 태도처럼 보여, 너가 혼자 있고 싶다면 그 마음은 충분히 존중하기 때문에 너 혼자 있어도 되"라고 이야기해주는 겁니다.
아이에게 자율성을 줄 수 있는 선택지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는데, 지금 혼자 있고 싶은건지 아니면 이야기 하고 싶은지 너가 선택해"라고 선택지를 주는 겁니다.
아마도 충분히 지금도 잘하시고 계시다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처럼 아이의 발달과정을 세심히 살피시면서 아이들을 돌보신다면 아이는 안정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