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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야망있는꽃사슴
끝까지야망있는꽃사슴

요즘 찜질방의 목욕탕이나 수영장의 샤워실에 여탕에서 자리 맡기기는 사라졌나요?

제가 찜질방에 갔다가 샤워하는 데, 자리 위에 타인의 목욕 바구니가 있는 데, 다른 아줌마들이나 할머니들이 제가 사용하는 것을 보고 무관심합니다. 여탕이면 아줌마들의 텃세가 떠오릅니다. 남탕의 남자들은 옛날부터 자리 맡지 않고, 본인이 편한대로 했는 데, 여탕도 자리 맡는 게 10년전에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 코로나가 끝난 이후로 사라진 것 같습니다. 자리에 아줌마/할머니들의 목욕 바구니가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사용해도 무관심하고, 염색하기, 빨래하기, 머리카락 정리 안하고 탕에 들어가기, 탕내에서 수영하면 민폐행위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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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울통불퉁침팬치
    울통불퉁침팬치

    요즘 와이프와 같이 온천에 자주 가는데요. 여탕의 경우는 자기 자리를 맡아 놓는다고 하네요. 남탕도 목욕바구니만 있고 사람이 없는 자리라 사용하고 있는데 자기가 맡아 놓은 자리라고 비켜 달라고 하길래 실랑이 하기 싫어서 비켜 줬는데 황당하더라구요

  • 남성하고 여성은 차이가 있는것같아요 여탕에는 지금도 목욕 바구니가 있으먼 사람이 있겠지 생각하여 그 자리에는 앉지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요즘도 목욕탕 및 찜질방에 가면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데

    앉을 자리가 없을 경우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샤워기 하나 하나 마다 수건이랑 바구니로 무언가의 표시를 해놓고 사라져버리는 주인들 때문

    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제가 알기로는 지금도 찜질방 목욕탕 이런 곳은 자리 맡기 아직도 선행하고 있어요 수영장은 잘 모르겠지만 찜질방 목욕탕 같은데 가면 한 번씩 자리 맡아 놓고 본인들 볼일 다 보고 너무 화가 많이납니다 지금도 그러고 예전이랑 다를게 없네요

  • 요즘 같은 경우에도 찜질방 같은 경우 자리 맡기 아직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목욕탕 같은 곳은 엄청 옛날 목욕탕 등등 이런 곳은 아직도 자리 맡기가 성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큰 대형 목욕탕이라든지 수영장 등등 이런 곳은 그런게 잘 없죠

  • 요즘 찜질방 여탕에서는 자리 맡기가 예전보다 줄었지만, 일부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자리 맡기 문화가 약해졌지만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고, 대체로 무관심한 분위기입니다.

  • 저런것들이 잘못된 관습인지 모르고있다가 그나마 언론에서 입방아에 오르내리니 조금씩 눈치를 보기 시작한것은 맞습니다만 아직도 지방 찜질방이나 목욕탕에서는 이와같으일이 당연한것처럼 성행하고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람들의 인식을 계몽시키기까지는 시간이 더필요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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