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복통, 복부 불편감, 배변 습관의 변화를 특징으로 하는 만성적인 상태입니다. 보통 변비, 설사, 혹은 이 둘이 교대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배변 후에도 배가 더부룩하거나 복부 통증이 완화되지 않는 경우, 설사나 변비가 반복되는 경우, 대변이 묽거나 덩어리지며, 배변 후에도 배가 불편한 느낌이 계속될 때 과민 대장 증후군을 더욱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민 대장 증후군은 스트레스가 많을 때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커피에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고, 카페인은 장 운동을 촉진하여 배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그 자체도 별다른 질환이 없는 사람에게 장 운동성의 변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민 대장 증후군이라 단정짓긴 어려우나 의심해볼 여지는 있고, 확인을 위해 가까운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