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압력밥솥을 사용해서 저녁에 밥을 지어 아침, 점심까지 나눠 먹는 방식은 전기세 측면에서도 크게 비효율적이지 않고 일반적으로는 괜찮은 방법입니다.
전기압력밥솥은 밥을 한번 짓는데 들어가는 전기량이 크지 않습니다.
보통 한번 취사할 때 전기 사용량은 많지 않아서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몇십 원 수준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밥을 여러번 나눠 짓는 것과 한번에 지어두는 것 사이의 전기료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끼 먹을때마다 밥을 새로 짓는 방식은 매번 가열하고 압력을 올리는 과정이 반복되기때문에 더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한번에 밥을 지어 나눠 먹는 것이 전기 사용 측면에서는 더 합리적입니다.
하지만 전기세에서 조금 더 영향을 주는 부분은 취사보다 보온 기능입니다.
밥솥에서 오래 보온을 유지하면 일정하게 전기가 계속 사용되기 때문에 장시간 보온하는 것보다는 밥을 덜어 먹고 남은 밥은 냉장 보관했다가 데워 먹는 방식이 전기 절약에 더 도움이 됩니다.
저도 밥을 며칠분해서 소분하여 냉장고에 넣어두고 전기세를 좀 더 아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