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기가 하는건 괜찮고 남이 그 행동을?

똑같이 했을때는 자기가 더 짜증을내는거에요?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자기도 싫은거면 본인도 나도 그 행동을 하지 말 생각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참 희한사람들이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 많습니다

    다른사람이 하면 뭐라하면서 본인이 할땐 자기 합리화?

    시키면서 당연한듯,.ㅡ ㅡ

    거울 치료가 필요해요 똑같은 상황을 누군가에게 당하고

    느껴봐야 그것이 잘못되고 억울하다는것을 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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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진짜 답답하시죠 ㅠ

    저도 비슷한 경우 보면서 "이게 뭐지" 싶었던 적 많아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사실 이런 이중잣대, 생각보다 흔해요. 근데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조금 들여다보면 이해는 되면서도 여전히 짜증나긴 하더라구여

    "내 행동은 이유가 있고, 남 행동은 그냥 그 사람 성격 탓"이라고 해석하는 경향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짜증내면 "오늘 피곤해서 그랬어", "상황이 그래서 어쩔 수 없었어"라고 스스로 납득하는데,

    똑같은 짜증을 남이 내면 "저 사람은 원래 저런 사람이네" 하고 성격 문제로 치부해버리는 거죠. 내 행동은 상황 탓, 남 행동은 성격 탓으로 보는 거.

    사회심리학에서는 전문용어로 “행위자-관찰자 편향”이라고도 표현한다구 해요

    자기 객관화가 잘 안 되는 사람들 특징이기도 합니다

    특히 자존감이 낮거나,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게 유독 힘든 사람들일수록 이런 패턴이 심해요. 자기 행동을 "문제"로 인식하는 순간 자기 자신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으니까, 무의식적으로 "나는 괜찮고 너는 아니야"로 방어막을 치는 거죠. 본인도 인지 못 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 답답한 거고요.

    그 사람이 짜증낼 때, "저번에 내가 이거 했을 때 너도 나한테 그랬잖아" 하고 구체적으로 한번 짚어봐주는 건 어떨까요? 이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한번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적으로 싸우기보단 담담하게 거울처럼 비춰주면, 최소한 본인이 이중적이라는 걸 인지할 계기는 생기지 않을까요?!

  • 자신의 행동은 '상황 탓'으로 정당화하고, 남의 행동은 '성격 탓'으로 엄격히 비판하는 행위자-관찰자 편향 때문입니다!!!!

  • 그런사람들이 진짜 많은거 같아요!

    보통은 이기적인 사람들이 그러고요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이 보통 그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