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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직장 상사분이 너무 개념없이 부릅니다.

한참 아랫사람이나 자기보다 직급이 낮은 사람들에게 한번씩 야야 이렇게 부릅니다. 오늘도 그렇게 부르길래 짜증이나서 모른척하고 와버렸는데 괜찮겠죠?

내일 뭐라고하면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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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아무리 친해도 이름을 부르는것도 아니고, '야'라고 호칭하면 기분이 상할거 같습니다.

    이름 부르지 않고 '야'라고 불러서 누구를 부르는지 몰라 그냥 퇴근했다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지적인들소201입니다.

    질문자님의 이름이나 직책이 '야'가 아니라고 확실히 말씀하시면 어떨까요?

    아니면 정말 모욕을 당했다고 말씀하시든지요.

    불쾌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면 같이 힘을 합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저도 그렇게 의견을 모아 더 높은 상사분을 찾아가서 해결한 적도 있고요.

    요새는 가만히 있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 같네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그냥 모른체 하세요.

    뭐라 하면 못들었다고 ~~!!

    사람인생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항상 좋은것만 생각하시고 상사를 뛰어 넘을 수 있도록 성과를 내세요.

    정힘들면 사람들 의견을 모아 임원들에 투서하시고요.


    로또맞아 상사 얼굴에 사표로 싸다구 날리고 퇴사 하는날 있길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쿨한상괭이75입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이있죠.

    상사이기 때문에 상사를 야라고 부르기는 힘들겠지만, 상사가 작성자님을 대우하지 않는 만큼 잘 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이기에 너무 티나지 않게요..

    이름으로 불러주세요 하고 완곡하게 말씀하는것도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상대편에서 먼저 무례하게 굴었으니 무시하고 가도 그쪽에선 할 말 없죠. 아무리 상사라도요. 그에 대해 뭐라고 하면 불쾌하다고 명확히 말씀하세요!

  •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아무에게나 야라고 호칭을 제대로 안한다면 요즘 세상에는 부적응을 한 사람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우선 인사과와 그 위 상사에게 호칭 부분에 대해 바로 잡아달라고 요청을 하고 상사에게도 이름을 불러달라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최대한 일로서 문제가 안되도록 일을 처리하고 스트레스를 안 받도록 심신 관리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냥 넘어가세요 직장생활이 다 좋을수만 없잖아요 옛말에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이있?죠~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야라뇨... 최소한 그래도 이름을 불러야죠. 노가다판도 아니고...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대표님께 상담하더군요

    이게 최선입니다

    힘들게 지내지 말고

    악습은 고쳐주세요

    나중에 입사자에게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