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의 장수였던 설인귀의 삶이 궁금합니다.
당나라의 장수였던 설인귀는 평민 출신이며 본명은 설례로 흔히 알려진 인귀는 이름이 아닌 자라고 하는데요.
족보에 의하면 삼국지에 여포의 부하로 나오는 설란의 15대손이라고도 합니다.
설인귀의 생애는 어땠나요?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37873&cid=62066&categoryId=62066
해당 링크를 보면 설인귀의 생애를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주 용문 수촌 출신으로 이름은 예이고 자는 인귀 입니다. 하동 설씨의 후예로 남북조시대의 뛰어난 무장 설안도의 후손입니다.
아버지 설궤가 수나라에서 벼슬을 지냈으나 일찍 죽는 바람에 집안이 몰락, 가난과 낮은 신분으로 고생하며 농사를 짓다 유씨를 아내고 맞이했습니다. 어느날 그가 조상의 무덤을 옮기려하자 아내 유씨가 뛰어난 재능을 품고 때를 기다려 부귀공명을 이룬 다음 이장해도 늦지 않는다고 말하며 지금 황제가 요동 정벌을 위해 군사를 모집하니 지원하라고 격려했습니다.
644년 당 태종이 고구려 정벌을 위해 군사를 모으자 장사귀의 부하로 지원, 이듬해인 645년 안시성 전투에서 공을 세워 유격장군이 되었으며 고종 때인 658년 우령군중랑장으로서 영주도독 정명진과 함께 요동의 적봉진을 함락시켰고 659년 내륙의 석성을 공격했습니다.
661년 천산 부근의 회흘과 전투, 당시 장군의 화살 셋이 천산을 평정하니 천하의 장사들도 길게 노래하며 한의 관문으로 들어선다. 라는 노래가 불릴 정도로 탁월한 군공을 세웠습니다.
665년 고구려의 연개소문이 사망하자 그의 장남 연남생이 아우 연남건과 연남산에게 밀려 당나라에 원병을 청하자 다시 고구려와의 전투에 참가, 667년 요동의 고구려 신성을 공격, 내분에 빠진 고구려는 결국 신성을 잃었으며 설인귀는 연남생의 군사와 함께 남소성, 목저성, 창암성 을 점령합니다.
668년 부여성을 점령, 이적의 군대와 합류해 평양성을 점령하고 고구려를 멸망시키는 데 공을 세웠고 고종은 고구려 수도 평양에 안동도호부를 두어 설인귀를 평양군공으로 봉하고 검교안동도호로 삼아 이곳을 총감독하게 했습니다.
670년 토번 세력이 강성해지자 그는 나파도행군대총관으로 원정에 나서지만 패했으며 이에 대한 문책으로 관직을 잃게 됩니다.
이듬해 671년 복직하여 계림도행군 총관이 되어 신라와 전쟁, 675년 신라의 천성을 공격했지만 문훈에게 패하고 평양성으로 후퇴, 676년 수군을 이끌고 금강 하구의 기벌포를 공격했으나 사찬 시득이 지휘한 신라 수군에게 또 다시 패했습니다.
681년 과주 자사, 우령군위장군 겸 검교대주 도독으로 임명, 682년 돌궐과의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듬해인 683년 70세에 사망, 사후에 좌효위대장군, 유주도독으로 추증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설인귀(薛仁貴, 614년 ~ 683년)는 당나라의 장수로, 본명은 설례(薛禮)입니다. 그는 평민 출신으로, 당 태종의 고구려 정벌에 참여하여 공을 세웠습니다. 또한, 토번과의 전쟁에서도 활약하여 당나라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그는 683년 사망하였으며, 장군으로서 최고의 명예인 "공신"의 칭호를 받았습니다.
설인귀는 614년 중국 산동성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무예에 뛰어났으며, 18세에 당나라 군에 입대했습니다. 그는 당 태종의 고구려 정벌에 참여하여 공을 세웠으며, 22세에 장군으로 승진했습니다.
설인귀는 토번과의 전쟁에서도 활약했습니다. 그는 659년 토번의 수도인 장안을 공격하여 토번군을 격퇴했습니다. 이 공으로 그는 "공신"의 칭호를 받았습니다.
설인귀는 683년 사망하였으며, 장군으로서 최고의 명예인 "공신"의 칭호를 받았습니다. 그는 당나라의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그의 이야기는 소설과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