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웃으면서일어나는파리
국내 증시 역사상 이렇게 사이드카나 서킷브레이크가 자주 걸렸던 적이 있나요?
오늘은 코스피와 코스닥가 크게 상승하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걸렸다고 하더군요. 어제는 또 매도 사이드카가 걸리기도 했고 월요일에는 서킷브레이크도 걸렸는데 진짜 요즘은 사이드카나 서킷브레이크를 쉽게 볼 수 있는 거 같은데 국내 증시 역사상 이렇게 사이드카나 서킷브레이크가 자주 걸렸던 적이 있나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없습니다. 2026년이 역대 최다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입 후 약 20여년간 코스피 서킷레이커는 딱 15번 발동됐는데, 그중 절반 이상이 2026년 한 해에 몰렸습니아. 사이드카는 더 극단적이어서, 올해 누적 발동 횟수가 매수 매도 각 17회로 총 34회이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연간 26회를 넘어선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반도체 대형주 쏠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신용거래 확대 등을 변동성 급증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과거처럼 특정 위기 이후 잠잠해지는 패턴과 달리 상시적 고변동성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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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없으며 그만큼 한국증시의 변동성이 강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습니다만 삼전, 닉스에 대한 강한 거래량 집중 그리고 레버리지 상품의 출시 등이 있는 듯 합니다. 이러한 시장이 잠잠해지려면 결국에는 시장이 오랫동안 조정을 받거나 하락을 크게 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렇게 단기간 코스피지수가 급격하게 변동하는 경우는 극히 적습니다.
서브프라임 위기인 2008년에 26번 걸렸던게 역사적 기록이며 26년에는 이미 30회가 넘어 신기록 중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니요 없었습니다. 정말 역사적으로 이례적인 해입니다. 2026년 들어 코스피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매도 14회·매수 15회 등 총 29차례 발동됐습니다.
6월 마지막주에는 한주동안 두번이나 매매가 중단됐습니다.
한번씩 지적되는 우리나라의 쏠림 현상이 이번에는 주식에 찾아온거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다른나라도 물론 심합니다. 미국도 뭐 테마 떴다하면 실적도 없는데 끝도 없이 오르기도 하고요. 우리나라도 이런 면이 있다 볼 수 있습니다.
금도 한 때 오를때 우리나라 시세만 외국보다 20% 더 비쌌습니다. 한때 코인도 20% 넘게 비쌀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김치프리미엄, 김프 이걸 또 금에 적용해서 금프 이런 말도 생겼습니다.
이런면이 반도체가 실제로 수익이 잘나면서 근거도 있고해서 더 심하게 나타난거 같습니다. 돈이 퍼질 다른 자산군이 부동산은 또 규제가 많아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웃으면서일어나는파리님.
네. 과거에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19 충격 때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짧은 기간에 반복 발동된 적이 있습니다.
다만 최근처럼 급락과 급반등이 번갈아 나타나면서 매도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 매수 사이드카가 연이어 작동하는 흐름은 상당히 이례적입니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변할 때 프로그램 매매를 잠시 제한하는 장치이고, 서킷브레이커는 지수가 크게 하락하면 시장 전체 거래를 중단하는 더 강한 조치입니다.
최근에는 반도체 대형주 쏠림, 외국인 선물거래, 레버리지 상품의 자동 매매가 맞물리면서 작은 수급 변화도 지수 급등락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발동 횟수가 많다는 것은 시장 방향보다 변동성이 비정상적으로 크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주식 역사상 이번 6월 말에서 7월까지
이처럼 사이드 카나 서킷 브레이크가 자주 걸렸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최근 변동성이 그래서 미친 수준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시장은 역사상 가장 미쳐있는 시장입니다. 과거에는 연기준으로 집계되던 금융위기 시절의 사이드카 기록을, 올해는 이미 갱신(코스피 사이드카 34회)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코스피 사이드카가 연간 26회 발동했고,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때는 연간 11회 발동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처럼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반복해서 발동된 경우는 국내 증시 역사에서도 매우 이례적입니다. 2026년 코스피 사이드카는 6월 23일 기준 27회로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8년의 연간 기록 26회를 이미 넘어섰습니다.
서킷브레이커도 7월 13일까지 올해 코스피에서만 7차례 발동됐는데 이는 제도 도입 이후 전체 13차례 중 절반이 넘는 수치입니다. 금일 7월 15일에도 코스피와 코스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돼 전날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와 정반대 흐름이 하루 만에 나타났습니다. 이는 반도체 대형주 쏠림과 프로그램, 레버리지 거래, 외국인 수급, 국제유가와 지정학적 불안이 겹치며 시장이 급락과 급반등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전장치가 자주 발동된다는 것은 시장 방향이 확정됐다는 뜻보다 변동성이 비정상적으로 크다는 신호이므로 추격매수나 신용투자는 특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장 역사상 올해처럼 사이드카 서킷브레이크가 자주 걸렸던 적은 없습니다
2020년 코로나때 서킷브레이크 걸렸던게 17년만에 걸린거였죠
서킷 자체가 원래 몇년에 한번 나오기도 힘든 변동성인데 삼전닉스 2배 레버리지 출시 이후 밥먹듯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정도로 한달에도 몇번씩 사이드카나 서킷브레이크가 발동된적은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금융위기때도 훨씬 적었다고 하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애용을 하는 것이겠지요
매수 사이드카가 오면 몇일 후에 또 매도 사이드카가 오는 것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 증시가 겪는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 발동 빈도는 역사상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최고 수준의 변동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 IMF나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시기 보다도 지금이 훨씬 더 자주 발생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