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에 모아둔 돈이 없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여지껏 살아오면서 남들보다 나태하게 살아왔어요. 모아둔 돈도 없고 빚만 천만원 정도 있는데 앞으로 결혼은 할 수 있을런지 막막하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꺽정입니다.
맘에 와닿긴 어려운얘기일진 모르지만 아직 늦지않은 나이입니다 모든건 맘먹기 달렸다는말 그거 진짜입니다 자수성가한 사람이나 절망하고있는사람과 차이는 마음가짐이죠
조급하게 보지마시고 남들과 절대 비교치마시고
자기페이스로 걸어나가세요
결혼은 성실하게살다보면 우연히 좋은사람만날수도 있으니 미리 걱정치마시고 그저 지금은 본인의 인생에만 집중하세요 그럼 주위사람들이 소개도 시켜줍니다
(글고 빚 천만원은 그리많은건 아닙니다 1-2년이면 충분히 갚겠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늦었다고 다 내려놓지 마세요.
인생은 늘 내리막만 있진 않더라구욪
정말 포기말고 끝까지 달립시다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34살이이면 아직 많은것을 할수있는 나이네요 요즘 같은세상에 빛천만원이면 많은축에 못들어요 지금이라도 공부를 하든 회사를다니든 해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일단은 마음을 조급하게 먹지 마시고요.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면서 직업을 선택하지 마시고 지금까지 해온 직업, 직종, 경력, 직책이 없었다면 직업 전문학교 가셔서 자격증을 따시고 취업을 하면 월급은 200만원 정도는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직업이든 좋고 나쁘고 그런것은 선입견입니다. 자신이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다면 무엇이던 해야합니다. 지금은 나이가 생각한다면 하루 빨리 직장을 열심히 다녀야 합니다. 결혼은 차후 문제 이겠죠. 결혼도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주변 사람을 의식하지 마시고 자신의 삶에 집중을 하세요.
자신의 삶은 소중하니까요. 남을 의식해서 산다면 자신의 인생이 아닌 남의 인생을 살수도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꼭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34살이면 아직 젊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빚도 갚고 돈도 모으기에 충분해요
그동안 나태하게 살아왔다면 앞으로 조금만 더
분주하게 살아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