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초기부터 추진중인 정책적 모멘텀은 무엇이고 어느정도 정부예산이 투여되는지 궁금합니다.
적극적인 신정부의 정책추진을 위한 정책적 모멘텀이 발동이 되어 추진되고 있고 상징적으로나 가시적으로
그 효과가 나타날것으로 보이는데 어느정도 정부예산을 어디에 투입해서 가시적인 효과를 내려고 하고 있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AI관련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었고 100조원의 예산을 투입할 것으로 예고했습니다.
그 뜻은 우리나라의 산업을 AI로 육성시키겠다는 것이고 관련된 기업의 호재가 반영될 예정입니다.
가시적인 효과는 우리나라 전용의 LLM을 만들어서 모든 국민들에게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초기부터 추진중인 정책적 모멘텀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의 정부는 큰 정부를 추구하는 진보 정부로
시장에 개입하는 정책을 취하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 정부의 초기 정책적 모멘텀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민생 안정, 그리고 사회적 약자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첨단 산업 육성, 과학기술 R&D 투자 확대, 의료 개혁, 그리고 약자 복지 강화입니다.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 인공지능, 양자 기술 등 '게임체인저 기술' 확보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합니다. 2025년 기준, 주요 전략 선도형 R&D 지원 예산은 3조 6400억 원에서 4조 3200억 원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특히 AI-반도체, 첨단 바이오, 양자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오헬스 R&D 예산을 1조 원 규모로 확대하며, 첨단 재생의료 및 디지털 바이오헬스 분야 전주기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재명 정부에서는 AI·반도체, 금융, 건설을 ‘정책 모멘텀 집중 분야’로 적극 지원을 하기로했는데, 100조 원을 투자하려고 하고 이 중 50조 원은 '첨단산업 국민펀드'를 통해 조성하고, 나머지 50조 원은 정부 예산과 민간 투자를 유치하여 확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