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는 연간 평균적으로 최소 1~2회 이상의 낙뢰를 맞는다고 알려져 있는데 현대 항공기의 기체 구조와 전자 시스템은 어떻게 수십만 볼트의 전류를 내부 회로로부터 격리하면서

낙뢰 직후 기체 외부에 남는 물리적인 흔적과 내부 전자 계통의 일시적인 오류 가능성은 무엇인가요? 항공기 날개 끝에 정착된 정전기 방전기가 비행중 발생하는 마찰 정전기를 효율적으로 배출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현대의 항공기는 알루미늄 도체의 전도성과 정전기 방정기 덕분에 낙뢰를 맞아도 전류가 흘러나갑니다. 하지만 직후 기체에 그을음이나 용융 흔적이 남을 수 있죠. 강한 자기장으로 인해서 내부 장비의 일시적인 화면의 깜박임 같은 오류가 생기기도 하고요. 만약에 날개 끝에 방정기가 마찰 정전기를 제때 배출하지 못하면 기체에 전하가 쌓입니다. 그러면 통신 장비에 잡음이 생기죠. 또 항법 시스템의 교란이 올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점검이랑 관리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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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전기기능사입니다.

    번개가 지나간 비행기 표면에는 약한 그을음이나 작은 구멍 같은 물리적인 흔적이 남을 수 있고 번개의 강한 자석 힘 때문에 내부 전자 화면이 잠시 깜빡이거나 나침반 같은 장비가 일시적인 오류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만약 날개 끝의 방전기가 정전기를 제대로 내보내지 못하면 비행기 몸통에 전기가 잔뜩 쌓여 조종사들이 쓰는 무전기나 통신 장비에 심한 잡음이 생기고 길을 찾는데 중요한 항법 시스템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