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하다가 방구끼는건 자연스러운건가요??
요가하다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방구를 낀다고 하더라고요??
엄청나게 민망할거 같은데, 오히려 이게 자연스러운거라는 말도있고;;;
맞나요?
요가하면서 방귀를 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상한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끄러워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몸이 잘 풀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계속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신체활동은 자세의 차이로 질 안의 공기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소음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러운거라는 말이 있는듯 합니다
당연하죠! 아사나를 하면 막혔던 곳이 풀리면서 기의 흐름이 좋아지기 때문에 방귀가 나오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마음 놓고 뀌셔도됩니다 민망한게아닙니다
요가하다가 방구끼는건 자연스럽운 겁니다 요가 뿐만 아니라 길을 걸을때도 마찬가지구요 방구는 자연스럽게 배에서 만들어저서 내보내 지는거니깐 잘못 된게 아니에요.
요가할때 방구 나오는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사실 요가동작하다 보면 복부에 압박이 가해져서 장내가스가 움직이게 되는건데요
무릎을 가슴으로 끌어당기는 자세나 비틀기 자세를 할 때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난답니다
외국에서는 이걸 요가 방구라고 해서 아예 용어가 따로 있을 정도구요
강사님들도 다들 경험해보신 일이라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신데요
오히려 몸이 이완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어요
근데 수업 중에 너무 민망하시다면 아침에는 가스 차는 음식을 피하시구요
수업 전에 화장실도 다녀오시면 좀 덜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요즘은 요가복에 방취 기능이 있는 제품들도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다들 한번쯤은 겪는 일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하게 수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