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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한발발이294
근면한발발이29421.05.17

지루성피부염을 항상 달고있어요

잠못자거나 음식잘못먹거나하면 바로 모공막히고 각질도 일어나서 거칠거칠해집니다 그렇게되면 집에서 항상 짜내는데 차도가없습니다 피부과는 갈때마다 가려울때 먹으라며 알러지약만 처방해주시는데 피지로 피부가 꽉막히거나 퍼석해질때 괜찮은시술이나 주사 약같은거 추천받을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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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만성 피부염으로 특별히 완치는 어려우며 스테로이드 크림이 가장 효과적이며 박테리아 감염이 있는 심한 경우에는 항생제를 함유한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얼굴 부위에 장기적으로 강력한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는 것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음을 유의하여야 합니다

    술, 정서적 긴장, 발한을 촉진시키는 조건 등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

    지루성 피부염의 치료는 단지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 질환에 대한 완치 방법은 없습니다.

    머리에 생긴 지루성 피부염을 치료하려면 지속적으로 약용 샴푸를 사용하여 머리를 감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할 때 머리를 하루에 한 번 갑습니다. 증상이 좋아지면 일주일에 2~3번 정도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붉은 정도가 심할 때는 부신피질호르몬제를 바릅니다. 두꺼운 딱지가 앉았을 때는 아연화 연고 등을 바르고 거즈를 붙입니다.

    이차적 세균 감염이 발생하면 항생제 계통의 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몸에 퍼질 정도로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부신피질호르몬제가 함유된 내복약을 먹으면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약용 샴푸를 꾸준히 사용해야만 증상 악화나 재발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원인균이 곰팡이라면 항진균제 크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얼굴에는 세척력이 강한 비누의 사용을 피합니다. 알코올 성분이 적은 저자극성 크림을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도 전후에 사용하는 알코올 성분의 면도용 로션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B2, B6 등을 복용합니다.

    경과

    지루성 피부염의 경과는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질환의 완치보다는 증상 발생의 억제와 예방이라는 측면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주의사항

    항지루성 샴푸(2.5% selenium sulfide 함유)는 매번 5~10분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피합니다. 머리 등을 손톱으로 긁어서 자극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본 질환은 음주, 사우나, 스트레스, 불면 등에 의해 악화됩니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악화 방지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서 붉은 반점이 생기고 비듬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성인남성의 3~5%에서 발생 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며 피지선의 발달이 관여하고, 곰팡이균의 활동과 호르몬 등이 영향을 줍니다.

    대개 가려움이 동반됩니다.

    치료는 증상완화에 중점을 두게 되며 황화셀레늄 샴푸를 5~10분 정도 실시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홍반이 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차적으로 세균성 감염이 발생 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항생제를 사용 합니다.

    세척력이 너무 강한 비누를 사용 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알코올이 없는 로션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B2, B6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루성 피부염으로 문의주셨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전염되는 질환은 아니며, 원인은 정확치 않지만 건조한 환절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심해지는 것으로 추정되며, 피지의 과다 분비, 털구멍에 기생하는 곰팡이, 환경적인 요인, 면역기능의 저하 등이 원인으로 생각되어 지고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경우 피부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관리 및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세안제로 거품내서 가볍게 세안하고, 미온수로 씻어냅니다.
    2. 향이 많은 기초 화장품이나 알콜 성분이 많은 것은 사용을 피하고, 세안 직후 보습 로션을 바릅니다.
    3. 샴푸시 두피전용샴푸로 5분 정도 마사지 후 씻어냅니다.
    4. 비타민 B와 C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5. 평상시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합니다.
    6. 금연 및 절주를 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출처) 삼성서울병원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의 분비가 왕성한 부위에 발생하는 습진을 말합니다.

    원인

    -아직 활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여러가지 이론들이 있습니다

    1. 병의 발생에 의해 피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

    2. 박테리와 효모균에 의해 발생

    3. 신경전달 물질의 이상

    4. 온도와 습도의 변화

    5. 표피의 증식

    치료

    -지루성 지푸염에서는 특히 두피의 치료가 중요합니다. 두피는 일주일에 2~3회 케토콘아졸, 셀레니움 설파이드, 징크 피리치온을 함유한 세첵제로 세척하면 효과적이며 스테로이드 제제의 로션 혹은 용액, 젤을 두피에 바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생활가이드

    -모발 및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머리의 기름기 및 먼지를 제거하여 악화요인을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금주 및 과로를 파하는 관리가 중요하고 머리 감는 횟수는 심한 경우 1주일에 5회 이상 하는 것이 좋고 비누보다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루성 두피염은 만성 피부 질환이라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한답니다. 그래서 약을 사용할 때는 괜찮다가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흔하지요. 의학적으로는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지루성 두피염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답니다. 현재로서는 평소에는 약용 샴푸를 사용해서 관리하고, 염증이 심할 때는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용액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술이나 주사로 해결하는 것도 어렵구요. 참고로 피부에 염증이 생긴다고 짜내는 것은 좋지 않답니다. 이차 감염이 유발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좋은 답변을 드릴 수가 없어 안타깝습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