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은 사람보다 훨씬 발달된 후각으로 익은 과일에서 나는 특유의 향을 감지합니다.
또 일부 익은 과일은 덜 익은 과일과 비교해 색깔이나 표면의 질감이 다른데, 새들은 이러한 시각적인 변화를 감지하여 익은 과일을 찾아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부 새들은 경험에 의존하기도 합니다. 즉, 과거에 익은 과일을 먹고 맛있다는 것을 경험한 새들은 다음부터는 익은 과일의 특성을 익히고 찾아 먹는 습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또 어떤 새들은 익은 과일이 떨어지는 소리나 벌레가 과일에 뚫은 구멍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익은 과일임을 감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