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공부를 하는 남자입니다.
경제공부를 하는 중에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한국은행은 물가안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가 침체되거나 너무 과열되면 경제에 주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정책을 실시하는데,
주로 기준금리를 인상/인하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 기준금리를 인상/인하 시키는지 궁금합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위대한거북이239입니다.
기본적으로 미국과 같은 강대국에 맞출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금리가 높고 한국의 금리가 낮다면,
한국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한국에 돈을 놔둘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미국과 같은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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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원한꽃무지131입니다.
미국에서 연준이 금리를 조정함에 따라 우리도 조정하고 원/달러 환율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금리조정도 하고요. 인플레이션 지수 관련해서도 금리 조정하고 있습니다.
경기부양을 위해 금리를 내려서 돈을 풀었고
그러다보니 물가가 올라서 다시 돈을 회수하기 위해 금리인상 ,테이퍼링 등을 실시하는게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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