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아름다운인생
초보집사가키울강아지에대해설몀이요.
털이제일안빠지는 강아지종류가
말티즈 시츄 삐숑. 토이푸들이라고
하던데. 어떤아이가 초보집사에게
좋을까요? 강아지종과 그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초보 견주에게는 지능이 높고 훈련 습득력이 빠른 푸들이 가장 적합한 선택입니다. 언급하신 견종 중 푸들은 털 빠짐이 거의 없는 편에 속하며 주인의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 배변 훈련이나 기본 예절 교육이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비숑 프리제나 말티즈 역시 털 빠짐은 적지만 비숑은 활발한 성격 탓에 충분한 활동량을 채워줘야 하며 말티즈는 고집이 센 경우가 있어 초보자가 다루기에 다소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시츄는 성격이 온순하고 활동량이 적어 관리가 편해 보일 수 있으나 안구 질환이나 호흡기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므로 건강 관리 측면에서 난이도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털 관리의 용이성과 훈련의 수월함이라는 실용적인 관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푸들을 선택하는 것이 초보 견주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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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강아지는 견종 특성을 잘 고려해야하며 어떤견종은 초보기 키우기쉽고 어떤견종은 어렵고 그런거 없습니다.
많이 키우는 견종들의 특성을 설명드려볼게요.
말티즈 : 가장 많이 키워지는 견종이지만 원래 섬에서 스스로 사냥하던 야생개가 조상견이라 성격이 마냥 순하지만은 않아요. '말티즈는 참지않아' 밈은 말티즈 특유의 맘에 안들면 성질부리는 면모들때문에 나온것이며 어릴때부터 사회화교육, 둔감화교육을 잘 시켜야합니다.
푸들 : 털이 잘 안빠지는 견종으로 토이, 미니어처, 스탠다드 3가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니어처급으로 크는데 토이라고 속여서 분양하는 사기분양이 많았던 견정이기도 합니다. 헛짖음이 있는편이라 어려서부터 짖음에 대한 교육을 시켜두는것이 좋습니다.
시츄 : 이제까지 만난 견종중 가장 순한견종이라 해도 무난할정도입니다. 말티즈보다도 더 키우기쉬운 견종을 꼽으라하면 시츄를 꼽을수있습니다. 단점은 단두종이라 더위에 취약하고 눈병에 조심해야한다는점 입니다.
비숑 : 푸들처럼 털이 안빠지는 견종중 하나인데 원래는 중형견이었다보니 사이즈가 좀 크게자라는 개체도 있습니다. 에너지는 넘치는데 털이 풍성하게 자라는 견종이다보니 미용비가 좀 많이 지출될수있습니다. 에너지를 잘 소모시켜주지않으면 집에서 갑자기 마구 뛰어다니며 에너지를 배출하는 행동을 하는데 이를 '비숑타임' 이라고들 부릅니다.
말티푸 : 말티즈와 푸들을 교배해서 나온 견종으로 말티즈 외형에 푸들 털을 가진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말티즈 특유의 담대함과 푸들의 잘 빠지지않는 곱슬코트를 가지고 태어나는 장점이 있지만 극도로 예민하고 잘 짖는 개체들도 간혹 있어서 잘못데려오면 훈련에 엄청 신경써야하기도 합니다.
혹시나 관심 가져지고 궁금한 견종에 대해서는 추가질문 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