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면스프 어떻게 처리하세요?

2022. 02. 16. 13:16

사은품으로 받았던 비빔면과 라면이 어쩌다보니 유통기한이 지났습니다. 버리려고 면은 음식물로 분류했는데 ,스프를 처리하려니 대략난감입니다;;(20개쯤됩니다) 그냥 버리자니 환경생각에 찜찜한데, 이런경우 어떻게들 처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총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기쁜발구지입니다.

유통 기한이 지난 라면은 경우에 따라서는 기름 쩐내 같은 것이 나서 먹으면 맛이 없습니다. 유통 기한이 조금 지나서 냄새가 나지않는 것은 그냥 먹어도 상관이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비빔면 스프처럼 액상 스프는 더 상하기가 쉬울 것 같같습니다.냄새가 나지 않는 다면, 면은 버리고 액체스프는 비빔국수나 비빔밥을 할때 소스로 사용해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만약에 드시기에 찝찝하시면 폐기하시는게 맞는데, 수고 스럽긴 하지만,개봉후 내용물은 음식물에, 껍질은 일반 쓰레기에 버리셔야 합니다. 비닐은 분리 수거해야 하지만,음식물이 묻은 비닐은 일반 쓰레기 봉투에 버리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2022. 02. 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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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쫀쫀한사마귀265입니다.

    분리 배출하게 될때 염분이 잔류를 하게 되면 고염 연료 제품으로 배출을 할 경우에 염소 농도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라면 스프를 분리 배출 할 경우에는 한 번 세척을 하셔서 안에 들어있는 스프 잔류물을 제거를 하시고 분리 배출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2022. 02. 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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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선한천산갑241입니다. 저는 스프를 다 개봉해서 음식물 쓰레기에 버립니다. 스프가 들어있던 비닐은 비닐로 따로 분리수거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2022. 02. 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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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사려깊은노루178입니다.

        귀찮아도 포장 다 뜯어서 스프와 양념은 버리고 양념이 들어있던 포장지는 물로 깨끗이 헹궈서 비닐로 분리수거 해주세요 귀찮더라도 환경을 생각해서 몸을 조금 더 움직여봅시다:-)

        2022. 02. 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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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화식 보험/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많이 지나시지 않았다면 드셔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스프는 개봉안했으면 일반쓰레기로 버리셔도 될듯합니다.

          2022. 02. 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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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남아 있는 스프는 껍질을 벗겨 낸 후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그대로 버리는 경우 쓰레기 처리가 곤란해질 수도 있습니다.

            2022. 02. 1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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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뽀얀굴뚝새243입니다.

              분말스프면 나름 활용용도(캠핑용)있을 수 있겠지만

              비빔라면스프고 날짜가 많이 지났으면 과감히 버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2. 02. 1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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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기한이 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르나, 라면 스프 같은 경우 소금을 비롯한 짠 성분의 건조한 것으로 쉽게 상하지 않습니다.

                소금이 평생 안 쉬는 식품으로 유명하듯이, 라면 스프도 한 두달 지난 것이라면 맛과 냄새가 이상하지 않으면 찌개를 끓인다거나 하는데 맛을 내는 조미료로 쓰면 됩니다.

                정히나 꺼림찍하면 음식물로 같이 버리면 됩니다.

                사람이 먹는 성분이니까요.

                2022. 02. 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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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 내용물은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시거나

                  씽크대에 버리시고 껍질은 일반쓰레기로해서 버리시면됩니다

                  근데 통째로 일반쓰레기로 버려도 문제는없습니다

                  2022. 02. 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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