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숏헤어 고양이 몸무게가 걱정이에요

수컷 브리티쉬 숏헤어 인데요. 6개월새 체중 6.5에서 7.8로 늘었어요.

배식량은 변함이 없었고 사료도 쭉 같은걸 먹여왔어요.

이사를 하고 집이 커져서 활동량도 늘었다면 늘었을텐데 어떻게 이렇게 급격히 체중이 늘었나 걱정이에요.

고양이 따로 질병이 있어서 체중이 늘거나 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브리티시 쇼트헤어는 골격이 크고 살이 붙기 쉬운 품종이지만 활동량이 늘었음에도 배식량이 동일한 상태에서 짧은 기간에 체중이 십오 퍼센트 이상 증가한 것은 비정상적인 대사 속도로 판단되므로 내분비계 질환이나 신체 내부의 부종 또는 복수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고양이는 갑상샘 기능 저하증이나 부신피질 기능 항진증 같은 호르몬 이상이 있을 경우 섭취량과 무관하게 체중이 급증할 수 있으며 이사로 인한 환경 변화가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신진대사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살이 찐 것인지 아니면 질병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비대인지 구분하기 위해서는 혈액 검사와 초음파를 통해 장기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사료의 성분을 조정하거나 급여 방식을 체계적으로 변경하는 과정이 뒤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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