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딪힌 적도 없는데 몸 여기저기 멍이 들면
괜히 걱정되고 신경 쓰이시죠.
사실 별 이유 없이 멍이 잘 드는 분들이 꽤 많아요.
피부가 얇거나 모세혈관이 약한 경우,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혈관 주변 조직이 약해져서
살짝 스치기만 해도 멍이 잘 생기거든요.
본인은 기억 못 해도 자면서 눌리거나
무심코 부딪힌 자국인 경우도 많고요.
여성분이라면 호르몬 영향이나 철분 부족,
비타민C·K 부족으로도 멍이 잘 들 수 있어요.
눌러도 아프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노랗게 변하며
사라진다면 대부분은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다만 멍이 유난히 많이, 자주 생기거나
잇몸 출혈이나 코피가 함께 나고
멍이 잘 안 없어진다면
혈액이나 혈소판 문제일 수도 있으니
한 번쯤 내과나 혈액내과에서
피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평소엔 무리한 자극을 줄이고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 드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거예요.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 채택 부탁드릴게요.
빨리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