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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현명한알파카187

현명한알파카187

제가ㅜ싫어하는 친구가 저보고 발냄새 난데여 ㅠ

고1때 한 친구가 같은 무리였었는데요 한번 싸웠거든요 전 전학을 와서 몰랐지만 그 친구가 피해자 코스프레한다는 유명한 친구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 말을듣고 그때 생각해보니 전 진짜 잘못이 없는데 제가 잘못한것처럼 막 만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고 그냥 멀어지다가 이젠 전혀 신경 안쓰는 사이가 되서 전 이제 불편한게 없거든요? 근데 고2되서도 같은반이되서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하고 지냈어요 근데 이번에 제 바로 옆자리가 이 친구여서 그냥 신경 안썼어요 근데 갑자기 저 책상에 메모지가 있는거에요 읽어보는데 너 발냄새 너무 심해 두통약 먹어도 힘들어 공부 집중이 안돼 이렇게 메모지에 적어서 제 책상에 붙여놓은거에요 전 이걸보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근데 진짜 짜증나는게 예의가 너무 없지않아요? 일단 저는 유전족으로 손발에 땀이 많아서 스스로 나름 관리해도 양말이랑 실내화를 신고있기때문에 저 스스로도 찝찝하니깐 한번씩 실내화를 벗어서 환기를 시키거든요 근데 땀이 많은데 날수밖에 없지 않나요..? 저 스스로도 냄새가 좀 심하단걸 인지하고 있고 또 개인적인거잖아요 그런걸 어떻게 사과한마디 없이 메모지로 그렇게 할수가 있냐는거에요 솔직히 저아니면 다른 친구여도 미안한데.. 이렇게 시작하지 않나요..? 또 이거 뿐만이 아니라요.. 제가 친구들이랑 대화하거나 아니면 수행을 할때 노트북 타자를 치면서 그게 시끄럽다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카톡으로요 일단 한번 싸워 본 적이 있다보니깐 이런거에 더 짜증 나나봐요 상처 받기도 했구요 오늘 이 발냄새 얘기 그냥 무시하면 되겠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보람찬뱀147

    보람찬뱀147

    그 친구 행동은 솔직히 예의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선을 넘은 행동이에요.
    발냄새 문제는 굉장히 개인적인 부분이고, 질문자님도 이미 스스로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더 민감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걸 말도 아니고, 메모지로 몰래 책상에 붙여놓는 방식으로 전달한 건, 누가 봐도 정상적인 태도는 아니에요.

    발에 땀이 많고 실내화 환경이면 냄새 나는 건 누구나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질문자님도 이미 알고 있고 신경 쓰고 있는데, 제대로 말도 안 하고 비꼬듯 메모로 적고, 사과도 없고…
    이건 정말 상대방을 존중할 생각이 없다는 표현에 가깝습니다.

    질문자님이 잘못한 건 1도 없고, 이번 일은 그냥 무시해도 됩니다.
    오히려 반응을 보이면 그 친구는 또 “봐라, 내가 피해자다” 식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런 유형은 질문자님의 반응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고요.

    마음이 상한 건 너무 당연한 일이고, 그건 질문자님이 예민해서가 아니라
    상식적으로 상처받을 만한 상황이라 그런 거예요.

    질문자님은 지금처럼 거리 유지하고, 필요한 순간에도 단호하고 짧게만 대응하면 돼요.
    이미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 제 성격상.

    응 닌 입냄세도 심해~라고 쪽지 남겨놓고싶지만

    학교 교실 분위기가 어떠한 분위기로 흘러가는지 모르니~

    근데 그친구도 말로안하고 쪽지로 냄긴거보면 좋게 표현하려고?나름 노력한게아닐까요?ㅋ

    뭐..층간소음 대놓고 신고하거나 올라가서 따지기보다.

    쪽지냄긴거 처럼요?..나릉 조심히 이야기한게아닐까싶습니다만?ㅜㅜ

  • 발냄새 얘기는 충분히 관리하셨다면 더이상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무시하시거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니가 좀 참으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되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읽어보니까 상황이 많이 불편하고 기분 나쁘셨을 것 같아요. 특히 메모지로 그런 말 남겨둔 건 예의도 없고 상처받을 수밖에 없는 행동이에요. 냄새 문제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건데, 그렇게 직접적으로 말하는 건 배려가 없다고 생각해요. 너무 신경 쓰이고 마음이 상한다면 그 친구 말에 휘둘리기보단 적당히 거리를 두고 무시하는 게 마음이 편할 수도 있어요. 이미 한 번 사이가 틀어진 적도 있으니 계속 맞부딪히기보다 내 평온을 지키는 쪽으로 행동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자책하지 말고, 본인 관리도 하고 있다니까 스스로를 더 믿어도 돼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친구가 본인에게 발냄새 난다 라고 대놓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안주고, 창피함을 주었다 라면 이는 모욕감을 준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친구들의 괴롭히는 행동은 학교폭력 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부모님께 알리고, 부모님이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본인을 괴롭히는 친구들의 행동지도를 전달을 부탁하는 부분이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친구들이 본인을 괴롭히면 단호함으로 지금 나를 괴롭히는 행동은 기분이 좋지 않고, 지금 너희는 나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 것이나 다름 없어, 그러니 앞으로 나를 괴롭히진 않았으면 좋겠어 라고 똑부러지게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함이 필요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