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스테로이드 주사 연속으로 맞아도 되나요

스테로이드 성분의 약물은 장기 사용 시 전신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약물이긴 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정도로 주사를 3주 간격으로 맞는다고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테로이드 주사를 수주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3개월 간격

으로 주사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테로이드는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을 줄이는 데 분명

효과적이지만 면역 억제를 통해 자주 주사를 맞는 경우에 무릎 부위에 감염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있을 때마다 맞는 것은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스테로이드는 면역억제제로 무릎 관절염 등이 있을 경우 염증을 가라앉히고 붓기를 가라앉히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질환 자체를 치료하는 것은 아니므로 주사 후 과사용시 증상이 심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스테로이드 주사가 급성염증이 매우 효과적인 치료이지만 반복시에는 내분비적인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염증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3~4회 정도 반복해서 맞는 것은 괜찮지만 스테로이드 주사를 자주 맞으면 인대, 근육의 약화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주사 치료를 하셔도 됩니다. 예전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할 때는 고농도의 스테로이드를 많이 사용하였기에 뼈주사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스테로이드를 저농도로 사용하여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기에 스테로이드 부작용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스테로이드는 항염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필요하신 경우에는 주사 치료를 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참고로 등산은 무릎에 좋지 않기에 평지 걷기나 수영, 실내 자전거 등의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자주 맞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스테로이드가 괴사를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붓기가 많이 좋아졌다면 스테로이드를 추가로 맞는것보다는 경구약 복용을 통해 증상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무릎에 주는 스테로이드 주사는 환자의 상태에따라 다르겠지만 1년에 1-4회 정도까지 주사를 줍니다.

최소 3개월 이상은 주기를 가지고 맞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보통 2주정의 간격을 둡니다.

3주 지났으면 다시 맞아도 될것 같습니다

무릎에 자주 물이차면 관절염이 있다는건데 등산을 안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주사는 임시방편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