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경제가 앞이 잘 보이지 않아서 막막한 상황인 거 같아요. 정권이 바뀌면 호전될 기미가 보이나요?
며칠 전 계엄령 선포 이후 나라가 더 시끄럽고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전국적으로 정권 퇴진을 하라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는 거 같고
철도는 파업하고 농민들은 애써 농사지은 벼를 갈아엎고 의료는 대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반적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거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 경제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에 대한 경제적 대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정부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내각 총사퇴 등으로 정치적 불안정이 심화되었으며, 이로 인해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제적 영향:
금융시장 변동성 증가: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44% 하락한 2,464.00을 기록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도가 발생했습니다.
환율 상승: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2원 상승한 1,410.1원을 기록하여 원화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경제적 전망과 대책:
정치적 안정의 중요성: 정치적 불안정은 경제 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할 수 있으며, 내수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부의 역할: 정부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적시의 정책 대응을 통해 위기 극복 기반을 마련하고, 물가와 생계비 부담을 낮춰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지원해야 합니다.
사회적 대화와 협력: 철도 파업, 농민 시위, 의료 대란 등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각계의 대화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결론:
정치적 안정은 경제 회복의 필수 조건입니다. 정부는 신뢰 회복과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누구를 지지하고 말고를 떠나서 저는 개인적으로 비정규직 생활 노동자 생활을 오래 했기 때문에 민주당 쪽 지지를 하는 편입니다 원래는 보수적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애초부터 저 사람만 아니면 된다 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적어도 친인척 비리가 있었을 때 처벌하고 사과할 수 있는 사람 적어도 전기 공사 일을 시키는데 똥 푸는 사람자리주는 거 그런 짓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누가 돼도 지금보다는 낫다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