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한 ETF 투자 한국 시장 투자가 좋은건가요? 미국시장 직접 투자가 좋은건가요?
유사한 ETF의 경우, 한국 시장 투자가 좋은 것인지 미국 시장에 직접 투자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궁금하여 문의를 올립니다. 수익률 수수료 세금 측면에서 상세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으나 연금저축펀드나 IRP, ISA 계좌 등을
통하여 투자한다면 세액공제 혜택도 있고 비과세 혜택도 있기에
국내 계좌보다 금액이 클 경우 더 유리할 것입니다.
그러나 금액이 비교적 작은 등 하고 단기투자라면 미국 시장에서 직접 투자가
나을 수 있습니다.
국내상장 미국 이티에프와 미국 이티에프 작접투자의 경우 장단점이 있습니다
아주 소액이라면 미국 직접투자가 낫습니다
미국 직접투자는 250만원까지 세금이 없습니다
1년에 800만원정도 이상 수익이 생기면 국내상장 투자가 낫습니다
다만 이것 외에도 고려할게 더있기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시장에 투자하는 ETF와 미국 시장에 직접 투자하는 ETF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한국 ETF는 수수료가 낮고 원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환율 변동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ETF는 더 다양한 종목에 투자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보면 수익률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세금 측면에서는 미국 ETF에 투자할 때 배당소득세와 같은 추가 세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이를 잘 고려해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유사한 한국의 ETF에 투자하는 것과 미국 시장에 직접 투자하는 것에 대한 비교입니다.
배당금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노리는 것은 미국 주식이나 ETF에 직접 투자가 유리하고
장기적인 퇴직금이나 비과세 혜택 등을 통해서 노후 준비를 위한 목돈 마련을 위해서는 국내 유사 ETF가 유리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ETF에 투자할 때, 한국 시장과 미국 시장의 각각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수익률, 수수료, 세금 측면에서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익률
미국 시장 투자,
다양한 상품: 미국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다양한 ETF 상품들이 존재합니다.
높은 성장 가능성: 글로벌 혁신 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환율 리스크: 다만, 달러-원 환율 변동에 따라 실제 수익률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 시장 투자,
제한된 상품 선택: 한국 ETF 시장은 미국에 비해 선택지가 적고 글로벌 투자 기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환율 리스크 없음: 원화로 거래되므로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가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률: 한국 시장은 상대적으로 미국보다 성장성이 낮을 수 있으며, 특정 산업에 편중될 수 있습니다.
2. 수수료
미국 시장 투자,
거래 수수료: 미국 증권사 혹은 한국 증권사의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거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보관 수수료: 일부 증권사는 해외 주식 보관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낮은 운영비율: 미국 ETF는 경쟁이 치열해 운영비율(Expense Ratio)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한국 시장 투자,
거래 수수료: 국내 ETF 거래는 해외 ETF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운영비율: 한국 ETF의 운영비율은 미국 ETF보다는 다소 높을 수 있습니다.
3. 세금
미국 시장 투자,
배당소득세: 미국 주식이나 ETF에서 발생하는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15%의 원천징수가 발생합니다.
양도소득세: 미국 ETF를 매도하여 발생한 차익에 대해선 연간 250만원 초과 시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환차익 과세: 환율 변동에 따른 차익도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 시장 투자,
배당소득세: 국내 ETF의 경우에도 배당이 발생할 때 15.4%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양도소득세: 일반적으로 국내 상장 ETF의 경우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한국 시장과 미국 시장은 각각의 특성과 장단점이 있어, 어느 시장에 투자할지는 개인의 투자 목적과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한국 시장은 규모가 작고 변동성이 크지만, 정보 접근성이 높고 거래가 편리하며 세금이 저렴합니다.
반면, 미국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안정성이 높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투자 기회가 많습니다.
그러나 정보 접근성이 낮고 거래가 불편하며, 세금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투자 전에 각 시장의 특성과 위험성을 파악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유사한 ETF라면 고려해야할 사항이 조금 있는데요.
미국 ETF를 미국증시에서 직접 투자 거래할 경우 달러로 별도의 환전 과정이 수반되는데요. 이는 환전과정에서 수수료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세금의 경우 250만원 이상의 수익에 대해서 22% 양도소득세가 발생하고, 배당소득세 15%가 발생합니다.
반면 국내 ETF를 주식계좌로 투자하는 일반적인 경우 배당소득세 15.4%가 발생한고, 매매차익에 대해서도 본인 명의 연간 총 배당금과 국내 상장 ETF로 거둬들인 수익, 기타 저축이자 등을 합산해 2천만 원을 초과할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도 해야 되기 때문에 투자 규모가 큰 경우 미국 ETF로의 직접 투자가 더 유리할 수 있지만 만약
일반 주식계좌뿐 아니라 연금저축펀드, 개인형IRP, 중개형ISA 등의 특수계좌로 거래를 한다면 절세 혜택을 동반한 투자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