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맹자의 왕도정치(덕치+역성론)와 로크의 저항권은 맥락이 같으며 공자의 정명론과 플라톤의 4주덕도 역시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인간의 보편적 인류애 인간의 존엄성 인권존중과 같은 보편적 윤리에 있어서는 같은 점이 많으나 서양사상이 분석적이고 논리적이며 합리성을 강조한 반면에 동양은 통합적이고 직관적이며 경향성을 강조하고 있는 점에 차이가 있습니다. 자연관에 있어서도 서양은 자연을 지배나 정복의 대상으로 보는 정복지향적 자연관을 주장한 반면 동양은 자연을 형제나 동반자로 보는 조화론적 자연관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점들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