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여름, 강아지 밥그릇·물그릇 주변 꼬이는 '초파리/날파리' 싹 차단하는 실내 위생 팁은?

7월 무더위가 심해지니 사료를 조금만 오래 두거나 습식 간식을 먹이고 난 뒤, 강아지 식기 공간 주변으로 초파리나 날파리가 번식해서 난감합니다. 강아지가 언제든 물과 사료를 먹어야 하는 공간이라 화학 살충제나 독한 트랩을 설치하기도 불안한데요. 반려동물에게 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습한 밥그릇 주변 벌레 꼬임 현상을 방지하는 여러분만의 안전한 위생·청결 케어 노하우(식기 밑 코스터 관리, 천연 탈취 스프레이 등)가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반려동물 식기 주변의 벌레를 안전하게 차단하려면 식기 밑에 방수 매트를 깔고 사료는 먹는 즉시 치운 뒤 물그릇은 매일 씻어 계피를 우린 물로 주변을 닦아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사료와 습식 간식의 잔여물은 초파리의 주된 번식처가 되므로 자율 급식 대신 자율 급식을 중단하고 정량 급식 후 15분 내에 남아있는 음식물을 수거해 식기를 세척해야 합니다. 물그릇 역시 하루 두 번 이상 깨끗하게 씻고 물을 자주 교체해 미생물막과 습기를 제거해야 벌레의 접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식기 밑에 부직포나 코스터 대신 물세척이 용이한 실리콘 방수 매트를 설치하여 침이나 사료 가루가 바닥에 스며들지 않도록 관리하고, 계피와 물을 1 대 1 비율로 끓여 만든 천연 스프레이를 헝겊에 적셔 식기 주변 바닥을 닦아주면 강아지에게 무해하면서도 벌레가 기피하는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여름철에는 사료와 습식 간식을 오래 두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먹고 남은 음식은 바로 치우고 식기는 매일 세척하며, 물그릇 주변의 물기와 흘린 사료도 닦아 주세요. 식이 아래 매트도 자주 세척하고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초파리 트랩이나 살충제는 강아지가 접근하지 못하는 곳에 두고, 식기 주변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