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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에 방송 출연을 위해 퇴단하는 경우는 본인에게도 마이너스 아닌가요?
KT위즈에서 코치생활을 하고 있었던 이종범 코치가
이번에 JTBC 최강야구 감독으로 온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시즌 중 중도 퇴단했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 본인의 지도자 경력에 마이너스 요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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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꼭 마이너스라고 단정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 왜냐하면 요즘은 워낙 미디어 크리에이터 사이트나 스트리밍사이트가 인기가 많고, 야구의 경우도 야구중계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요즘은 그 부차적인 활용/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도 인기가 많고 상당히 흥행이 되기 때문에 JTBC의 최강야구 같은 굵직한 MAJOR프로그램으로 간다면 큰 장점(The Merit)가 될수 있겠습니다!!!
일단 KT 팬들의 시선이나 같이 일을 하는 코치진들에게는 마이너스적인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본인의 개인적인 부분에는 오히려 플러스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방송인이 코치보다 더 수익도 좋고 인지도 상승에도 좋은데 방송인으로 진출을 할 가능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노린 거 같습니다.
이종범의 지도자 경력여서 프로야구 코치에서 예능 프로의 감독이 반드시 마이너스는 아니지요.
이미 코치로의 경력은 오래되었는데요.
오히려 방송 노출로 인지도가 올라간다면 득이 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