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측정에 대해 궁금해서질문합니다.
정확히 측정하려면 가급적 기상직후와 기상2시간뒤 어느것이 더 실제키인지 궁금합니다 . 디스크영향때문에 수분의 영향 시간지나면 키가 2센치 차이나는걸로 압니다 기상직후 181.1 기상2시간뒤 180.5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기상 직후와 기상 2시간 뒤의 키 차이는 디스크 압박과 수분의 재흡수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수면 중에는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디스크의 수분이 증가하고, 이는 기상 직후 키가 다소 더 크게 측정되는 원인입니다. 기상 후 시간이 지나면서, 디스크 압박과 중력의 영향으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키가 약간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기상 직후 측정한 키가 하루 중 가장 높은 키로 간주됩니다. 기상 2시간 후의 키는 수분 재흡수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의 값이므로, 조금 더 정확한 평소 키에 가까운 측정 결과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상 직후 키가 잠재적인 최대 키로 간주되지만, 일상적인 측정 값으로는 기상 2시간 후의 값이 더 신뢰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침에 기상 직후 측정한 키가 가장 정확한 키로 여겨집니다 잠자는 동안 디스크가 수분을 흡수해 키가 일시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기상 후 2시간이 지나면서 디스크가 압축되어 키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상 직후 측정한 181.1이 실제 키에 더 가까운 값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키 측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군요. 일반적으로 사람의 키는 하루 중 시간대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척추 사이의 디스크가 수분을 흡수하고 배출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밤사이에는 누워 있는 동안 척추가 수분을 흡수하여 아침에 일어나면 키가 가장 큰 상태가 됩니다. 반면, 하루가 지나면서 중력의 영향으로 인해 척추가 압박을 받아 키가 조금 줄어드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분의 경우, 기상 직후의 키가 가장 큰 상태를 반영한 것이고, 기상 후 두 시간 뒤의 키는 일반적인 활동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상 직후와 비교했을 때 기상 두 시간 후의 키 차이는 크게 우려할 만한 부분은 아니며, 이는 많은 사람에게 발생하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두 측정 값 모두 고려하되, 필요에 따라 특정 목적을 위해 측정 시간을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실제키는 기상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 내에 측정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상 후 활동을 한다면 자세가 굽어지거나 중력의 영향등으로 수분이 감소하여 실제키보다 낮게 측정되기 때문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최대 2센치까지는 나긴 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 키라고 딱 정의된 것은 없지만, 보통 일반적인 키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점심 정도에 재시는게 정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에는 말씀하신것처럼 디스크에 공간이 여유가 있어 크게 나올 수 있고, 저녁이 되면 하루 생활하면서 디스크 수분도 빠지고, 자세가 무너지면서 다소 작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중간 지점에서 재는 (점심 정도)게 가장 일반적인 키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키가 크신 편이셔서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거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가급적 중력의 영향을 더 받은 상태인 기상 직후에 키를 측정하는 것이 키가 크게 나오고 바로 측정하기 보다 가벼운 근력운동을 실시한 후 측정하는 것이 더 크게 나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키를재는건 디스크의 높이차이때문에 키차이가날수있습니다 따라서 둘다 본인의 키이기는하지만 평소에 키를재면나오는키는 기상 2시간뒤에 나오는 키일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