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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때까치299
탁월한때까치29924.01.25

췌장을 관찰하려면 CT만 가능한가요?

나이
2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췌장을 확인하려면 초음파로는 힘들다고 알고있습니다

특히 복부비만이 있는 사람은 아예 못보는 수준이라고 알고있어서 씨티를 찍어야한다고 알고있는데요

MRI로는 확인이 안되나요?

CT중에 특히 복부CT는 피폭량이 상당해서

병이 있다고 큰 의심이 들지않는이상 안하는게

낫다고 하던데 MRI는 피폭량이 크지않아서 괜찮지않나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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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MRI가 당연히 더 좋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비싸고 촬영시간이 오래 걸리고

    췌장이외 부위를 관찰이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그러니까 췌장 MRI 검사후 "아 그래요? 간은 어떤가요?" 라는 말에 답할 수가 없다는 것이죠. 물론 간 MRI도 있습니다. 이때는 췌장을 답할 수 없겠죠)

    따라서 췌장을 관찰하기에는 복부CT가 적절합니다

    만약 방사선 피폭때문에 걱정이 되신다면 췌장MRI를 촬영하시고 췌장에 대한 결과"만"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CT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MRI와 같은 고가의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옳습니다. 일상적인 영상촬영이 방사선 피폭을 걱정할만한 수준은 아니므로 검진목적이라면 CT를 먼저 촬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초음파를 통해서도 췌장을 관찰할 수 있지만 워낙 깊은 곳에 있어 제대로 관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CT나 MRI 검사를 통해서 췌장을 관찰할 수 있으며, CT만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