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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굳은미어캣174
짓굳은미어캣17422.02.06

복부ct 말고 초음파로하면 췌장은 관찰이 어렵다던데요?

나이
54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
기저질환
×

복부 ct는 건강검진으로는 잘 안하고 초음파정도로만 한다던데 췌장이랑 간 일부는 못 본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췌장이나 그런거는 뭘로 이상이 생겼는지 알 수 있나요? 특히 췌장은 이상증세도 없어서 알기 어렵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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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췌장은 깊은곳에 위치해서 그렇습니다.

    복부ct나 복부mri가 효율적입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08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췌장이상의 경우 기본적인 검사는 혈액검사에서 아밀라아제 리파아제 검사를 시행하고 염증수치와 간수치등을 참고합니다. 필요시 복부 CT를 시행하면 췌장의 병변을 영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췌장은 복부 깊숙하게 존재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초음파로는 정확하게 관찰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췌장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복부 CT를 시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그렇습니다. 복부의 초음파로는 복부를 관찰할 수 있는 깊이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간의 일부분과 췌장까지 확실하게 관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췌장의 이상을 복부 초음파를 통해 확인을 할 수 있지만 복부 CT나 MRI 등을 통해서 더 정밀하게 검사를 해볼 수 있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췌장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가장 좋은 검사는 복부 CT 입니다.

    췌장의 이상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췌장암을 이야기 하시는 거라면 사실 심해져서 황달을 일으키거나 십이지장을 압박해서 소화가 심하게 불편해지는 증상 이전에는 모르고 있다가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췌장암 자체의 발병율이 높지 않아 국가 암 검진에도 따로 들어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복부 CT를 찍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외에 췌장염의 경우에는 복통이 잘 동반되며 이때에는 amylase, lipase라고 하는 소화 효소가 혈중에 올라가서 피검사에서 확인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췌장의 평가를 위해서는 CT를 주로 이용하게 됩니다. 검진에서 자주하는 초음파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말씀해주신 대로 초음파를 통해서는 췌장의 모든부분을 확실히 볼수있는 것은 아닙니다.

    CT가 보다 췌장을 관찰하기에는 좋은검사 이지만, 방사선피폭등을 감안했을때 단순 건강검진 목적으로는 추천이 되지는 않습니다.

    우선 초음파등으로 검사를 통해 이상소견이 있을경우 CT를 찍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췌장은 복부의 뒤쪽 (후복막)에 위치해 있으며, 복부 가스 등으로 인해 초음파 검사로는 이상 여부 판단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췌장 관련 질환의 경우 초기에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으며 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CT (필요시 MRI) 검사가 필요합니다.

    검사 전 주치의 선생님과 연령, 기저질환, 가족력 등 개인의 건강상태에 맞춘 검진 항목을 결정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복부 비만이 심한 경우나 배에 가스가 많이 차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복부 초음파고 췌장에 대한 검사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물론 CT만큼 정확한 영상을 얻을 수는 없지만 췌장암의 드문 발생을 고려하면 굳이 증상이 없는 경우에 CT를 하기보다는 방사선 노출이 적은 초음파를 권하게 된답니다.


  •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

    복부 CT를 촬영 하기도 하지만 췌장에 대한 종양표지자 검사와 췌장 효소수치 검사를 통해 스크리닝을 실시 하게 됩니다. 필요하다면 CT를 통해 검진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