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ct는 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에 이상이 없으면 안해도될까요?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혈액은 장기의 기능 이상을 보는 검사들이라면, CT같은 영상 검사는 혹을 찾는 검사여서

성격이 전혀 달라요.

혈액 검사가 초음파나 CT를 대신할 수 없고,

반대로 초음파나 CT가 혈액검사를 대신할 수도 없습니다.

검사하는 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 어떤 검사를 할지 정할 수 있는데요.

당뇨나 간기능을 보려면 혈액검사를 하시는 것이 맞고,

췌장암이나 간암, 혹은 담석증, 신장암 등을 보려면 영상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상당히 진행되기까지 혈액검사로 알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단순 걱정만으로 검사를 할 경우는 환자 본인의 선택입니다.

걱정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검사를 해보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복부 CT를 검진상목적으로 시행해 이상여부를 발견하는 빈도가 높지는 않습니다만 혈액과 초음파검사와 무관하게 검진목적으로의 유용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걱정이된다면 시행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복부 CT 의 경우 자비 부담이 필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복부 비만 외에는 간기능 검사 등에서

이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 반드시 CT 를 할 이유는 없으며 종양인자 검사 등 혈액 검사에서 이상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번에 복부 CT를 검사하였다고 해서 이것이 미래의 질병이 없음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며 지금 현재에 이상이 없다는 것만을 알려준다는 것도 반복적으로 검사를 진행하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특별한 원인이나 증상 없이 복부 CT를 촬영하는 것은 질문자님께 금전적으로도 건강상으로도(방사선에 노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복부 CT는 필요시 조영제를 사용하여 촬영하여야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초음파로 일단 확인 후에 필요시 촬영을 고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혈액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복강 내의 많은 정보를 파악할 수 있지만 그것으로 전부 다 파악하였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검사들이 이상이 없다고 복부 CT가 필요 없다 단언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깊은 부분은 초음파로 잘 안보여서 ct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떤것이 의심되어서 복부 CT를 원하시는지모르겠습니다.

걱정이되신다면 소화기내과진료후

복부 CT촬영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간이랑 췌장도 같이 보실수 있으실것입니다.

물론 초음파 혈액검사에서 특별한이상이없으면 CT에됴 특이소견은 없으실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 초음파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다면 굳이 CT 방사선에 노출될 필요는 없지요. 물론 초음파의 단점은 복부 비만이 있거나 장내 가스가 많으면 잘 안 보일 수도 있다는 점이기는 하나, 평소 증상도 없고 위험 요소도 없는 경우라면 초음파로도 충분한 확인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불편하신 증상 없이 건강검진 차원에서 검사하시는 건가요?

초음파 검사는 간, 췌장, 담낭등 복부 장기중 일부만 볼 수 있습니다.

복부 CT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을 초음파로 모두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전혀 없으신 상태에서 건강검진으로 복부 CT를 시행하는 것도 꼭 필요한 검사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