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의 건강확인은 초음파로도 충분한가요?
췌장의 건강상태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초음파로는 한계가 있으며 복부ct를 찍어보라하잖아요. 반면 담낭은 복부초음파에서 이상소견이 없다고 나오면 ct로 더 확인해볼 필요가 없는 장기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초음파 전 권장 금식시간을 잘 지켜 담낭이 확장된 상태에서 충분히 관찰하였고 이상 소견이 없었다면 추가적으로 CT 검사는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시야가 좋지 못하고 관찰이 불충분한 경우 상호보완적으로 CT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담낭은 복부초음파에서 잘 보이는 편입니다
초음파로 관찰을 하였을 때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굳이 CT를 통해서 확인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담낭의 건강 확인을 위해 초음파 검사는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초음파 검사는 방사선 노출 없이 담석이나 담낭벽의 비후 같은 이상을 발견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많은 경우, 초음파 검사를 통해 담낭의 상태를 충분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담낭에 특이한 이상 소견이 없다면 추가적인 CT 검사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반면, 췌장은 위치상 초음파로 관찰이 쉽지 않아 CT나 MRI 같은 추가적인 영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CT 검사는 내부 장기의 해상도가 높아 췌장의 미세한 병변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만약 초음파 검사 후에도 계속해서 불안감이 있으시다면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검사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 또 질문해 주세요. 최선을 다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