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아무것도 하기싫고 집에서 잠만 잡니다. 외출도 거의 안합니다.
꼭 많은걸 할 필요가 없다고 집밖으로 조금씩이라도 나가는 연습을 해보라는 글을 봤는데 할게없고 귀찮은데 뭐하러 나가나 싶습니다.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운동을 해보래서 저녁시간 40분~1시간씩 운동도 해봤지만 일주일 정도 간신히 하다가 그만뒀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가라는 글은 왠지 제가 적은 글같은 느낌이 드네요.
무기력이 심해서 나가기 힘들다면 추천드리고 싶은것은 먼저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또한 생활 패턴을 일정하게 고쳐보는것입니다.
첫번째 긍정적 마인드를 만드는 것은 미래의 계획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세우는 것과 또는 과거의 나의 행복했던 기억들을 글로 적는 작업을 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두번째는 생활패턴입니다.
퇴사후 생활 패턴이 많이 바뀌신듯합니다.
그렇기에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면 좋습니다.
최소 일정시간에 수면취하고 하루 3끼를 먹고 낮동안 집에서도 좋으니 수면을 하거나 늘어지는 것을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방법을꾸준히 하면 조금씩 패턴에 변화가 될수있을겁니다.
운동도 오래하기 힘들다면 먼저 꾸준히 하는걸 목표로 해주시면 좋습니다.
하루 5분도 좋으니 매일 하도록 노력하시면 조금씩 변화를 줄수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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