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버블경제에 대해 궁금합니다.
일본은 625이후에 엄청나게 경제가 성장했는데 그후 잃어버린 20년이라며 경기가 침체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이 어떻게 일어난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버블경제가 이걸 뜻하는 건지도 궁금하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본은 우리나라 전쟁이후 가전제품 및 전자제품과 자동차등 수출 호황으로 엄청난 부를 추척합니다. 금리를 낮추어서 기업을 지원하고 일자리 또한 급속도로 늘어나게되는데요 이런듯 대출부담이 낮아 개인 및 기업들은 부동산에 투자를 하게되고 부동산 가격은 급격하게 상승을하게됩니다. 이때 금융권들도 대출담보물보다 과하게 대출을 진행해주죠.90년초 부동산과 더불어 상승한 주가는 급락이 시작되고 너도나도 심리적불안감으로 매도가 발생되면서 증시가 무너지고 이후 버블이라고 생각한 금융권들은 고금리 정책을 펼치자 대출부담이자는 증가하고 부동산 매도증가로 부동산시장 또한 폭락을 하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기업들은 1950년대에서 60년대에 기술력을 발전시켰습니다.
이후 이를 바탕으로 하여 전세계에 각종 전자제품 및 자동차 등을 수출을 하였고 이로써
시장을 장악하여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미국에서 플라자합의 등을 이끌어내어 일본의 수출에 문제가 생겼고 일본의 중앙은행에서
통화완화 및 금리인하 등의 조치를 취하였으나 이 돈 들이 주식 및 부동산의 거품을 이끌어내어
버블이 터짐으로써 잃어버린 20년 등 이런 말이 나온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나마 요약한 내용입니다. 워낙 여러상황들이 있어서요.
1. 1980년대 세계적인 오일쇼크로 인하여 미국이 진행한 엔저 정책으로 일본의 엔화 값이 폭락
2. 엔저 정책으로 인한 일본의 제품 가격 경쟁력 상승 및 일본 제품의 기술마케팅 진행
3. 폭발적인 일본제품의 수출수익으로 일본에 달러 및 외화가 많이 들어옴
4. 갑작스러운 외화를 활용하는데 거기에 재테크로 눈을 돌림.
가장 큰 수익이 부동산 재테크였음 부동산 수익이 50배 이상 늘어남
5. 한정적인 부동산 재테크에서 투자 재테크로 방향성 변경. 일본 기업들의 엄청난투자가 발생함
6. 위 1982년도 전세계 최대 기업중 33개 업체가 일본기업이였고 20위 이상 기업중 16개 기업이 일본 기업이였음
7. 1985년 플라자 호텔에서 이루어진 플라자 합의 여기서 엔화값이 올라감
8. 1986년부터 일본의 폭발적인 외화수익이 끊어지고 전년대비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짐
9. 1989년부터 일본의 금융(은행)건에서는 투자금을 회수(대출금) 무분별하게 대출을 받아 주식,부동산 등 투자했던 사람들이 부동산 및 주식을 판매 / 기업의 투자금이 회수대면서 기업들이 줄도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