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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한건데 지도 어플들은 자동차 거리 시간이나 걷는 시간측정을 어떻게 하는거에요?

보통은 가는 동안 신호가 걸린다던가 불규칙한 변수들이 조금씩 있을 텐데 정확하게 도착하는 게 너무 신기하네요

물론 거리가 엄청 멀리있으면 오차가 생기는건 이해하는데 대부분은 정확한게 신기하네요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쉽게 생각 하시면 카메라 센서가 전자식으로 된 투명한 자로 실시간으로 거리 제어 및 거리 길이 등을 파악하여, 실시간으로 체크 해주는 원리 입니다. 차량 수 상관없이 다 판단이 가능 합니다.

  • 위성통신을이용한gps가실시간으로정보를전달하고잏어서어지간한거리를곻침이없이잘보여주고있습니다개인기기가문제만없다면말이죠

  • 계산해서 맞히는 게 아니라 수백만 명이 이미 지나간 기록을 꺼내 보는 쪽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신호나 정체 같은 변수가 많은데도 잘 맞는 겁니다.

    스마트폰에 지도 앱을 깔아두면 그 폰이 익명으로 속도와 위치를 계속 보냅니다. 같은 도로 위에 있는 차들이 지금 시속 몇으로 움직이는지 실시간으로 모이는 셈이에요. 여기에 요일과 시간대별로 쌓인 과거 기록이 더해집니다. 월요일 아침 여덟 시에 이 구간이 평균 몇 분 걸렸는지가 몇 년 치 남아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예상 시간은 현재 흐름과 과거 패턴을 섞어서 내놓는 값입니다. 출발할 때는 과거 통계 비중이 크고, 가까워질수록 실시간 값이 더 많이 반영됩니다. 가는 도중에 도착 시간이 조금씩 바뀌는 게 그래서예요.

    신호등도 그냥 넘기지 않습니다. 교차로마다 평균적으로 얼마를 기다리는지가 데이터에 이미 녹아 있고, 요즘은 신호 주기 정보를 직접 받아오는 도시도 있습니다. 좌회전이 많은 경로가 더 오래 걸린다는 것까지 반영됩니다.

    걷는 시간은 방식이 좀 다릅니다. 사람의 보행 속도를 대략 시속 사에서 오 킬로미터로 놓고 거리로 나누는 게 기본인데, 여기에 오르막 경사와 계단, 횡단보도 대기 같은 요소를 더해 보정합니다. 그래서 같은 거리라도 언덕길이면 시간이 더 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먼 거리일수록 오차가 커지는 것도 당연합니다. 한 시간 뒤의 교통 상황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 예측에 기댈 수밖에 없으니까요. 사고나 갑작스러운 공사처럼 데이터에 없던 일이 생기면 그때 크게 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