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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이의 성격에 맞는 훈육이 성인이 되었을때 영향을 줄까요?

아무래도 훈육은 단기적으로 아이들에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데요~아이 성격에 맞는 훈육이 성인이 되었을때 영향을 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성격에 맞는 훈육은 성인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아이가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성격으로 자라도록 돕는 훈육은 자기 관리와 목표 달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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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훈육은 단기적 이어서는 안됩니다.

    즉, 훈육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짚어주고 그것이 왜 잘못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려주고 아이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훈육 입니다.

    아이에게 한 번의 훈육 과정을 통해서 아이의 행동이 나아질 거라는 기대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의 행동에 변화는 아이에게 꾸준히 반복된 설명을 통해 아이의 행동을 지도 하였을 때 아이의 행동은 서서히 변화하게 됩니다.

    아이에게 좋은 훈육이 되었다 라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지고 건강한 마음,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바르게 자라날 수 있으며 이 영향은 성인이 되어서도 쭉 이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성격에 맞는 훈육은 장기적으로 성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훈육은 아이가 어떻게 세상과 상호작용할지를 배우는 중요한 과정으로, 성격이 어떻게 발달하는지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율적인 성향을 가진 아이에게는 자유롭고 긍정적인 훈육 방식이 효과적일 수 있으며, 반면에 충동적인 성향을 가진 아이는 규칙적이고 구조적인 훈육이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맞춤형 훈육은 아이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내적인 동기를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성격에 맞는 훈육은 성인이 되었을 때 사람과의 관계, 직장에서의 책임감,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훈육을 받은 아이는 성인이 되었을 때 독립적이고 결단력 있는 성격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너무 많은 통제를 받은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자기 결정이나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람은 누구든 실수를 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해 배우는 점이 많이 있습니다. 이때 실수를 통해 배울점을 충분히 알려주고 조언 격려 해준다면 실수나 실패에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소가 될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