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결절은 갑상선 내 일부 조직이 부분적으로 커져 혹이 생긴 상태를 가리킵니다. 이는 성인의 약 4-7% 정도에서 발견될 수 있는데, 대부분은 양성 종양이며 단순 낭종(물혹)이나 악성 종양일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갑상선 결절은 증상을 보이지 않고 우연히 발견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목 앞부분이 커진 것을 느끼고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물게는 결절이 커져서 주변 조직을 압박하여 음식물을 삼키기가 어렵거나 호흡곤란을 느낄 수 있으며 목소리가 변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결절 내 출혈이 있는 경우 갑자기 커지면서 통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을 양성인지 악성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갑상선 스캔, 초음파, 세침 흡인 세포검사 등의 검사를 실시합니다. 특히 세침 흡인 세포검사는 갑상선암의 진단에 높은 특이도를 가지므로 중요한 검사입니다. 양성으로 진단된 경우 재검사에서 악성으로 변하는 가능성은 적지만, 중간 형태로 나온 경우 재검사에서 상당수가 악성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갑상선 결절의 치료는 종양의 성격에 따라 다릅니다. 양성 종양의 경우에는 몸에 해가 없는 한 치료를 하지 않고 관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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